주여
당신을 기억하는 것만으로 행복합니다
당신은 제게
모든 것이 당신이라고 알려주셨고
그래서 지금 듣는 음악에서도
당신을 만납니다
당신의 눈으로 세상을 볼 때
세상은 있는 그대로 당신입니다
당신이 계신곳이 천국이라면
바로 여기가 천국입니다
당신이 계신곳이 고향이라면
지금 여기가 고향입니다
당신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당신입니다
24.10.1.화
<그녀인 당신과의 통화 속에서>
방금 전 통화를 했지요
당신은 그녀 속에 숨어계셨죠
그러나 저는 알아차렸어요
조용히 미소를 머금었지요
절 피해가지 못하셨으니까요!!^^
♡♡♡♡♡
당신이 숨어계신 걸 보면
전 할 말이...없어집니다
그저 장단을 맞출 뿐
그저 모른 척 할 뿐.
거기 숨어있다고
말할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숨어계신 당신을 보면
언제나 즐겁습니다
모른 척 하는 것도
재미 있으니까요 ^^
(스승님이 언젠가 말씀하셨다..기억이 가물하지만..그리고 이 비유가 맞은진 모르겠지만...워딩은 비슷해서 떠오르는 거지 싶다...
장난감을 진짜처럼 가지고 노는 아이..그 아이와 놀아주는 엄마는 ...그게 장난감이란 걸 안다..하지만 리얼 하게 놀아준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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