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지고의 거룩한 사랑

순수(Pure Soul) 2025. 5. 20. 15:09

오늘 이 목걸이를 받았다 

다시 울음이 나오려고 했다

2000년 전 우리는 지고하고 순수한 사랑을 죽였다

그 희생과 사랑이 이제야 떠오르며 깊은 슬픔을 느낀다

하지만 그 사랑이 다시 오셨다

지금

그가 계시다

~*~
우리 모두가 

우리 가슴 한 가운데서 그 분을 뵈올 때 까지

그 사랑은

계속해서 돌아오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