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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랑

순수(Pure Soul) 2019. 10. 4. 00:20

겉으로 정치 문제나 이념등의 문제로 보이나 큰 눈을 뜨고 봐야할 시점인것을 느낀다.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도 좀 더 멀리서 볼 필요가 있다.

정의를 지키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정의에 갇혀서는 안된다. 정의는 지키되 더 큰 의식으로 나아가야 한다.

지구에 살더라도 우주적 관점이 필요하다.
그것은 훨씬 더 쉽게 우리를 균형잡게 할 힘이 된다.

모든것은 현상적인것으로 일어나고 사라진다.일어나고. 유지되다. 쇠락해 사라지는것이다.예외가 없다.  일은 끊임없이 일어날것이고 그것이 해결된다 할지라도 그 다음 문제를 대해야한다.

다행히 이상하게도 이번엔 스스로에 있어 좀 묘한 의식이 느껴진다. 서로 다르게 행동하고 반응하는 두집단이 둘의 모습을 가진  하나라는..기억이 작동한다.

커다란 파도.
커다란 파도로 보이는
두개의 파도가 있는것이다
하지만 그둘이 결국 바다이듯이...

그저 무조건 반응하는 머릿속 작용이 있고 
습관적 반응과 실망등등이 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는 없다는.. 우리는 하나다는 기억.

그것으로 인하여
측은지심 , 안타까움 또는 슬픔...

황당하거나 어리석게 보이는 
판단이 생김과 함께 작용되는것은 
측은지심.

죄가 있다면 무지
자신이 무슨짓을 하는지 모른다는것...

어쩌랴...

그러므로 결국은
깨어나는것이 ..
우리가 하나임을 기억하는것이
모든 소란을 해결하는 key이다

모든 어지러움이 질서로 바뀌고
두려움이 사랑이 되는
우주적 사건을 맞이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