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가 있다고 존심을 상해하는 에고
그 에고를 누르지 못한다고 괴로운 에고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가는
그 에고 잡으려 숨 막히다 찾아온 평화
'사랑해 에고야..'
눈녹듯 녹아버린 자리...평화...
사랑엔 장사가 없다
에고에 저항하지 마라
사랑하라
자식을 보듯
사랑하라
결국은 사랑이다
사랑만이
모든 걸 제자리에 돌려놓는다
'명상 >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 편지ㅡ2015년 봄 (0) | 2021.05.22 |
---|---|
이해, 감사, 정리 (0) | 2021.04.18 |
명상하라 (0) | 2020.12.27 |
오직 모를 뿐ㅡ숭산 스님 왈 (0) | 2020.12.20 |
받기만 하면 된다 (0) | 2020.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