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from The Spirit 51

🌸 The Appearance Is Not Always Real. It Might B the Reflection of Some Thing Else!

The Appearance Is Not Always Real. It Might B the Reflection of Some Thing Else!세상의 업장이나 우리 단체에 오는 사람들의 업장 때문에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나니 그 누구도 탓하지 마세요.  외부의 어떤 것도 탓하지 말고, 외부의 사건이나 외부의 사람이나 일을 탓하지 마세요.  바깥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모두 이 지구에 사는 사람들과 존재들의 업으로 인한 거예요. 알겠어요?  집단 공업이에요. 제자들의 공업입니다. 특히 제자들의 공업이고 세상의 공업이죠. […] 그런 불운한 말은 정말 피해야 하죠. 건강을 유지하려면 충분히 먹어야 해요.  어제 해준 이야기이지만 지금 한 번 더 해줄 수 있어요.  한 선비가 있었는데, 과거 시험을 보러 도성..

우리는 언제나 깨달은 상태였고 영원히 그럴 것이다

We have been always enlightened, we are always enlightened.We have been always enlightened, we are always enlightened.Just a little bit obscurity, and that is what it is. It is not easy to bring home this abstract ideaswith simple and ordinary words .But when we understood that,it is deep inside us and it become part of ourselvesand then we feel very easy and elated.But that is one of the intell..

창조-세상은 내가 나를 인식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24.3.6.

요즘 떠오르며 날 간지르는 어떤 것이 있다 세상은 왜 있게 되었을까 같은건 생각해본적이 없는바 그래서 참 의외이다, 선물이다 다른 곳에서 어디엔가에서 들었긴 한 것 같다 ' 세상은 내가 누구인지 알려고 만들어진 것이다 ' ' 세상은 내가 누구인지 인식하려고 만들었다' 조금 더 선명해진 눈빛으로,  하지만 아주 슬쩍만 보이는 그것은 그래도 저 깊은 곳에서 부정할 수 없는 답으로 놓여있다 세상은 내가 나를 인식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원래 하나만 있었다 그 하나는 그저 하나(whole)여서  자신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자신이 무엇인지 정의하려면 우선 자신이 아닌 것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사유의 결과는 아니다 누구와 논의해서 얻은 결론도 아니다 다른 곳에선 몰라도  여기서의 '나'란, '하나'란  ..

마음 벗어나기

환상: 마음을 자신이라 동일시함. 마음이 주체가 되는 삶마음은시계추와 같이단지좌우로 움직일 뿐이다  마음을 벗어나려면마음 진동수보다 높아지면 된다  ㅡ마음 진동수보다 높은 진동수에 접속하라ㅡ 높은 진동은 빛과 소리로 나타난다그러므로 (내면의) 빛과 소리에 접속하라 그것은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고그것과 접속하는 것이 (내면의) 빛과 소리 명상이며빛과 소리는 마음 이전인본래 또는 원초적 상태로 우리를 복원시킨다

너, 그대로 있어도 돼 -마음 알고 다루기

긴장하고 있는 마음에 대하여 '그렇게 느끼면 안된다 라는 투명신념' ' 이것은 틀린 창조야' 라는 '무의식적 투명신념'의 작용이다 그것은 무의식적으로 작용하는터라 마음은 그 긴장을 처리하느라 궁리를 하는데 대개는 익숙한 방법인 그 불편한 느낌을 회피하거나 생각을 바꾸려는 시도를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긴장한 마음에게 이렇게 말해주면 된다 ' 괜찮다 그대로 있어도 된다 ' ' 너 그렇게 그대로 있어도 돼 ' 그것은 '마음과 함께' 있는 것이다 그러면 마음은 제 할일을 다 한듯 녹는다 아 마음의 장난이여 얄굿다!!^^

<우는 붓다>​ <웃는 붓다>

'오...no...' 마음은 계속 부정할거야 '무슨소리야 어디 이상한데 갔다왔어? 사람이 이상해졌네!' ​ 이제껏 마음이 하는 소릴 믿었잖아? 이젠 믿지마 ㅎㅎㅎ ​ 이제 마음이 하는 소릴 듣긴해도 '내'가 누구란 얘길 하면 ​ 팽쳐버려 그 순간 알아차려 ​ 그것이​ 마음이 하는 작용이고 역할이어서 마음은 제 할일을 하는것이라 그걸 미워할 필요는 없어 ​ 순간 속고 또 속지만 ​ 혼자 속으로 웃어 ​

유일한 행위자

​ 어딘가에서 들었지 그 표현 ​ 그런데 그게 번쩍한거야 ​ 신은 자신을 투영하고 있어 세상은 자신의 투사물인거야 ​ 자신처럼 생겼지만 자신은 아닌 ​ 자신이 투사하지 않으면 없는 ​ 자신이 움직이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는 동체인거야​ ​ 아 그래 그림자라고도 하지! ​ 이야...여기까지 표현 맘에 들었어^^ ​ 아...그 소리가 뭔 소린지 되게 궁금했었지 ​ ​ 오..존경하는 삶의 비밀을 꿰뚫어 보신다 믿었던 (지금은 돌아가신) 신비의 스승님께서 하신 간단한 비유가 있어 ​ '인형극 술사가 실로 인형을 움직이는데 인형은 자신이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 아마 인도에서 유명한 어느 경전에 나온 비유일 수도 있어 ​ 정말 무지하게 궁금했었어 ​ 결국​ ​ 세상은 신 자신을 투영한 것이며 신이 유일한 동력..

'신과 나누는 우정'

좋은 비유가 떠올랐어 오늘 뭔가 알려진 게 있어 ​ 좀 희미하긴 해 하지만 잡아보려고 하고 있어 ​ 뭔가 알 것 같았거든 뭔가 이해될 것 같았어 ​ 세상은 홀로그램이다 같은 정보들 머리로는 알수 없었지 ​ 왜 그런말이 있을까 궁금함으로 몇번 지나쳤던 말이야 ​ 그런데 아침에 뭔가가 왔어 그것참 신기하게도 싱크대 앞을 오가는 아주 평범한 일상에서 온 단 말이지 ​ 그런 것은 우리 기대와는 다르게 무언가 영험함것을 기대하거나 근엄하게 명상하는데 오는게 아니라구 ​ 적어도 나한텐 그래 늘 그랬어 ​ 그래서 고맙지 신은 늘 대기하고 있나봐 ​ 그러다 내가 근엄하지 않을 때 툭 하고 진실을 던지시나봐 ㅋㅋㅋ ​ 그런점에서 신은 매우 유머스럽지 ​ 마치 신이 친구인 듯 말하네 그래 그런 느낌이야 ​ 그래서 닐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