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965

나라고 할만한게 없으니

나라고 할만한게 없으니내 것이라 할 수 있는 것도 없다나란 인연으로 모였다 흩어지는 상실체는 없다불교의 연기법이 이를 말한 것이 아닐까처음엔왜 연기법과 무아를 연계시키는지확연하지 않았다사알짝 본 이 선물에 설레는 이밤 홀로 즐겁구나ㅡ허공이 물건을 품은 듯허공과 물건이 따로인 듯 두 세상이함께 있네ㅡ언젠가 거울님께 드린 말씀*이게 연기법이 아닐까요*순간 당혹하신 표정이 생각난다검색해볼까?^^제법무상ㅡ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화한다제법무아ㅡ홀로 존재하는 것은 없으며 상호 관련되어 있다생각해보면 참으로 놀라운 통찰을 가져오는 동사섭의 주전자 마당이었다이 존재는 우주의 모든 요소와 조건에 의해 이렇게 있는 것일뿐 잘나거나 못난것도 아니요영원한 것도 아니나혹여 잘난것이 있는 셈 치더라도우주의 모든 존재 덕분이니그..

명상/낙서장 2025.01.30

왜 명상해야 할까요? 2661-wow-

왜 명상해야 할까요? 우리의 마음을 가라앉혀, 천국이나 신의 왕국 또는 보다 높은 세계로부터 오는 가르침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은 먼저 내면의 힘과 만나야 합니다. 그러면 내면의 진아가 스스로 깨어나서 명상할 것입니다.(소리가 명상한다^^)그것이 우리의 명상입니다.  내면의 진아를 일깨워 명상하게 해야지 인간의 두뇌나 유한한 이해력으로 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천수만 가지로 떠오르는 번뇌를 가라앉힐 방도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진아가 깨어 있으면 내면의 진아, 즉 내면에 있는 신의 힘이 모든 것을 조절하게 됩니다.  참된 스승의 전수로 깨어난 후에야 비로소 참된 명상을 알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심신과 씨름하는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스스로 깨어나면 내면의 진아, 즉 ..

ㅡ 오늘 아침, 또 거울의 비유를 만나다

이야...반갑다..세상은 절대자가 거울에 비치는 모습이다The reflection of GOD 어느 무엇도절대자의 모습이 아닐 수 없고그러므로 모든 것이 그이나그것은 거울에 비친 상 나는 허상 아...연관되어지는 비유가 있다인형극의 인형이자신이 움직이고 있다고 믿는다는 것 오..지금도 작은 흥분이 몰려온다.. 성현들은 이미 오래전말씀 해놓으셨다 내가 움직이는 것은움직임의 모든 것은그의 반영이다 다시금 비유 '그림자 세계'!!!스승님께서는 여기를 그림자 세계라 하셨다 Shadow world12세계 아래를 그렇게 지칭하셨다 그림자 세계 내의 그림자 세계가 있겠지만..오늘은 일단 통칭적인 의미에서 거기까지..^^ 왜 쉐도우인가... 했었던 기억이 있다... 쉐도우는 행위의 주체가 아니기에..모든 짐을 놓게 된..

명상/낙서장 2025.01.09

늘 감사하세요. 하루의 모든 시간, 평생의 모든 나날에요. 그렇게 해야 해요. 그걸 명심하세요. 감사하고 겸손해지고 신을 원하는 것 그 세 가지만요.

🔅3/5 3세계의 성인들과 그 너머의 존재들 (2003.3.3.)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시청해 주세요 * 아직 못 올라간 사람들은 내가 하는 말을 정말 진정으로 이해하길 바라요. 잃고 얻는 것에 대해서요. 그래야 앞으로 불평을 안 하죠. [...]  늘 감사하세요. 하루의 모든 시간, 평생의 모든 나날에요. 그렇게 해야 해요. 그걸 명심하세요. 감사하고 겸손해지고 신을 원하는 것 그 세 가지만요. [...] * 누구는 업이 훨씬 커서 내면의 비전이 덜 보이고 내면 천국의 소리가 덜 들리거나 하죠. 허나 그들이 성취한 등급의 지혜는 있어요.  허나 매일 업을 더 만들기 때문에 보이는 게 좀 적어요. 그게 한 가지 이유고 또 다른 이유는 신께서 여러분이 너무 많이 보는 걸 원치 않으시기 때문이죠.  그..

여러분이 혼자가‍ 아니란 걸 항상 기억하세요.스승이 밤낮으로‍ 여러분과 함께 있고...

🔅10/11 신께서 밝히신, 지옥에 떨어지는 가장 중요한 원인 (2024.12.8.)🌻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시청해 주세요* 자선을 함에 있어‍ 그걸 할 수 있다는 것에‍ 신께 감사해야 합니다. 자만하거나 스스로 선하고‍ 성스럽고 최고라고 생각하면‍ 안돼요. 그럼 여러분은‍ 지옥으로 끌려갈 거예요. 여러분이 여기 갖고 온 건‍ 아무것도 없어요. 여러분은‍ 아무것도 없이 태어났어요. 그리고 여러분의 몸과‍ 어머니의 내부를 연결해준‍ 탯줄조차도‍ 끊어져야만 했죠. 그러니 여러분은 정말‍ 완벽히 빈손으로, 알몸으로‍ 왔고 이 세상에 가져온 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깨달은 성인이‍ 되고자 할 때도 그것을‍ 다시 성취해야 하는 거죠!‍ 일부는 그렇게 할 수 없죠. [...]‍ * 난 늘 여러분과 함께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