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그리움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말했습니다
그.리.웁.다.
처음엔 그것이 대상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니었지요
속을뻔했습니다
나에게
다시 그리움입니다
하지만
왜이리 아름답지요
.
.
.
다시
횅하니
이미 갔습니다
그리움.
(그냥 오고 그냥 갑니다
일어났다 사라집니다
그것이 내꺼라고
잡을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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