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을 때만 그 길의 이름을 알게 된다.
그러니 내 길을 걸으면 내 이름을 알게 될 것이다.
그 동안 침묵의 친구가 되어라.
내 이름은 침묵의 형제이기 때문이다.
그분 이름은 나 자신이고, 그분 이름은 우리 자신이다.
그분 이름은 진리이다
-케찰코아틀의 말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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