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창의적인 작품들을 보다 지나는 생각들 ..
순수만의 작품이 있을터..사진..아니고...그림도..아니고...그런건 도구가 필요하지..그래 춤!! 춤으로 그리는거야..걸맞는 옷도 뽀대나는 공간도 없지만 몸은 아직 있잖아..도구란 몸의 연장이고 보면..몸이 더 직접적이지...아무것도 필요없어..
왜 잊었지?
왜 안했을까?
누군 붓으로 그리고 누군 사진으로
그리고 순수는 몸으로 그리는 거지..그림의 시작...멋진데? 다시 시작해볼까?
내가 그리면 재미가 덜 해
하늘보고 하라 해야지
달보고
꽃보고 하라 해야지
아름다움이...빛이..사랑이 해야지
언제나 설레지
언제나 새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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