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일상의 장난감에서 돌리는 최고의 방법은
어떤 세속의 즐거움도
훨씬 뛰어넘는 내면의 행복을 맛보는 것이다.
이 내면의 지복은 내면으로 들어가
계속 혹은 적어도 매일
최대한 오래 내면의 소리
(천상의 소리)를 들으면 얻을 수 있다.
이것이 원숭이를 효과적으로 묶는 법이다.
탐색은 스스로 해야 하며
어떤 비용도 들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은 마음의 베일에 가려져 있다.
마음이 움직임을 멈추면
베일 뒤에 있는 것이 보이게 된다.
깨어있거나 잘 때나 밖으로 돌아다니며 좀처럼 눈의 중심에 머무르지 못하는 마음이 돌아다니는 대신에 중심에 고정되어 눈의 중심 안쪽을 보도록 훈련시켜야 한다.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연습과 인내로 다른 습관을 만드는 것처럼 마음 또한 사랑과 믿음,
인내를 통해 새로운 길로 연결해야 한다.
이것이 실제 과정이며
마음과의 싸움이다.
“느려도 꾸준해야 경주에서 이긴다”
내면의 베일을 찢고 마음을 통제한 자는 온 세상을 정복한 것이며 온 세상은 그의 명령을 따를 것이다.
한 사람의 집중력이 더 완벽할수록 그는 자연의 모든 힘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마음은 매우 큰 힘이지만
적절히 사용하기 전에 당신은 반드시 마음을 정복해야 한다.
자신의 마음을 정복하면
다른 모든 것의 주인이 된다.
말씀은 빛과 소리를 동시에 낸다.
(The Word gives out both Light and Sound)
이 끝, 물질계에서 빛과 소리는 거친 물질 속으로 사라진다.
더 정교한 아스트랄과
인과와 영적인 차원에선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빛을 볼 수 있다.
더 높은 경지에서 소리는
인간의 귀로 들을 수 없는 최고의 음악이며
빛은 수백만의 달과 태양이 한번에 비추는 것이다.
지구나 천국에서 음류의 힘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다.
이것은 원초적인 힘이며
모든 다른 힘은 파생되거나
이차적이다.
그래서 누군가가 이 음류와 연결되어 수행한다면
최면술사나 심령술사 영매나 어떤 파벌의 부정적 영향도 받지 않을 것임을 단호히 인정해야 한다.
심지어 죽음의 사자도 음류와 연결된 자에게 감히
다가가지 못한다.
음류는 육신이 물려받은 모든 결점의 치료법이다.
나암 (내면의 빛(천상의 빛)과 소리(천상의 소리)와의 연결)을 얻는 것은 수백만 달러를 물려받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다.
당신은 사트 푸루쉬(신)의 아들 중 하나로써 나암을 얻고 스승과 함께 사츠 칸드 (지고의 영적세계)에 가도록 선택된 행운아이므로
그곳에 이르러야 하며
아무것도 당신을 막을 수 없다.
하지만 원하는 대로 그 진보를 서두르거나 늦출 수 있다.
나쁜 업장을 잘라내는 힘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샤브드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가장 중요한 노력은 눈보다 아래인 몸에서 벗어나 눈 중앙에 위치한 내면에 앉아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것이다.
당신이 외면을 향한다면
명상은 메말라 보인다.
내면으로 가는 것은 어렵지만 일단 들어가면
그 맛을 알게되고
그것이 쉬워질 것이다.
집중을 통해서 한번 내면에 들어가면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당신이 한 시간으로 시간을 늘려서 나는 매우 기쁘지만
한 시간은 부족하다고 말하겠다.
3시간을 명상하면 마음이 가라앉는다.
이 시간을 의무가 아닌 사랑과 헌신으로 집중해야 한다.
반복과 집중을 통해 의지력은 강해지며
내면에 사랑과 믿음을 깨워줄 영적이 힘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그것은 모든 인간과 심지어 동물에게도 작거나 크게 존재하는 각자의 자력을 이끌어 낸다.
이 영적인 힘은 우리 모두의 내면에 존재하지만
오직 영적 수행으로 일깨워진다.
오직 내면의 눈이 열려야 이것을 느낄 수 있다.
🔮
ㅡ바바 사완싱 지 (스승님의 전생)
'명상 > 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앉으면 모든 걸 내려놓으세요. (0) | 2023.05.24 |
---|---|
⭐🌙 오음은 감정, 촉감, 정서 같은 거예요. 마음만이 그런 것들의 주인이에요. (0) | 2023.05.21 |
능엄경-(내면의 천국의) 빛과 소리가 다가 아니죠. 궁극적인 것도 아녜요. 그저 안도감을 주는 거죠. 계율, 도덕적 고양,미덕, 사랑과 친절이 계발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0) | 2023.05.19 |
요청하고 응답하면 서로 연결되지요 (0) | 2023.05.18 |
⭐🌙 만월 (0) | 2023.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