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줄

위험할 때 탈출할 수 있는 동아줄이 있다면 탈출한것이나 마찬가지

그런데 머릿속을  탈출하는데는
다른 동아줄을 써야 한다

관음(내면의 소리를 관함)이
그 동아줄

오늘은 관음이 그 동아줄임을
확실히 경험한 날

감사 감사

신기도 하지
어려움은 진실을 알게 하는 기회

어지러운 마음에 감사
평화를 준 관음에 감사
스승님께 감사
도움을 준 모든 존재에게 감사

관음(소리에 맡기는 것)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방법이라는 표현이
이제야 감이 오다니

오늘 제대로 신앙을 찾은 기분!!

'관음은 모든 걸 처리한다'
평화가 집이 아닌가!

소리를 신앙하리

소리에 맡기리

소리가 알아서 하도록 하리

(소리를 타고 내려오고
소리를 타고 올라간다 는 표현이 있다

타다 라는 건 소리가 알아서 하도록 맡긴다는 의미가 아니었을까?

대상에 집중하면 하나가 된다
그럼 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