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낙서>
제목을 쓰는것부터
치유이자 밝은 에너지로의 전환이 일어난다
모든 이는 하고픈 말이 있고
그것을 다하지 못하면 억압된 느낌을 갖는다
어쨋든 억눌린 건 풀려야 하고
낙서는 좋은 수단이다
자신에게 말하고
신에게 말하고
표현하면서
제 3자가 된다
그 거리, 사이에
쉼이 있다
...
<느낌 마주하기>
생각보다는 (부정적)감정에
거리 두기란 쉽지 않다
마치 볼모가 된 느낌
그것은 감옥이다
그런데 실제로 그것과 '함께 있어' 보면
그것은 진동하며 다른 모습으로 바뀐다
그것은 나를 어쩌지 못한다
열쇠는 내 손에 있다
그 느낌이 나를 어쩌지 못하리란걸
기억하면
마주 하고
함께 있어 볼 용기가 난다
모든 느낌 또한 지나갈 것이기에
그것도 시간이 가면 사라질것이지만
정말 힘이 들 때
그때가 기회다
그리고 끝내 밝혀진다
그게 그리 힘이 세진 않다는 것이.
이 도전엔 선물이 있다
그러므로 피하지 말고
그 느낌과
대면하라
그것이
평정심을 찾는
지혜다
(삶은 언제나 기회를 주고 있다 모든 것을 통해서 행복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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