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있음
무위의 실존에 머물다
옴의 차원 이리라
아무것 하지않는 순간의
지극한 평화 감
니르바나
아공법공
나라고 규정지었던 실체가 공이다
법또한 나의 판단의 산물이니
공이다
보는자 공이요
보이는대상도 공이다
욕구하는자 공이요
욕구대상자 도 공이다
이깨달음의 환희여!
자비회향
모든 존재들이시여
즉심즉불이니
그모습 그대로
행복해탈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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