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랫만에 춤

순수(Pure Soul) 2024. 3. 26. 20:46

가브리엘 로쓰, 흰바람님께 감사하며

춤을 연 것은 우연찮은 율려였지만
흰바람님과 가브리엘 로쓰를 만난것 또한 우연이 아닐것이다

오늘
오랜만에 음악에 이끌려
춤이.

주저하지 않고
아무도 보지 않는 듯 추고
또 춘다

얼마나 자유로운 순간인가

아픔은 또 한면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아픔이 가지고 있는
숨은 친구를 내보인다

정말 감사한 것은
춤을 다시 만났다는 것

~*~

'신과 함께 추는
춤의 기쁨이여

그대는 내안에 있기에
축제가 되나이다'

~*~

'아
사랑

춤의 연인'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차하고 보니^^  (0) 2024.05.07
⭐⭐<만세등 시리즈>⭐⭐  (0) 2024.04.21
햇살 비치는 방  (0) 2024.03.10
이론만으로는 안된다ㅡ태극권 새학기를 맞아  (0) 2024.03.06
책상에서  (0) 20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