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로쓰, 흰바람님께 감사하며
춤을 연 것은 우연찮은 율려였지만
흰바람님과 가브리엘 로쓰를 만난것 또한 우연이 아닐것이다
오늘
오랜만에 음악에 이끌려
춤이.
주저하지 않고
아무도 보지 않는 듯 추고
또 춘다
얼마나 자유로운 순간인가
아픔은 또 한면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아픔이 가지고 있는
숨은 친구를 내보인다
정말 감사한 것은
춤을 다시 만났다는 것
~*~
'신과 함께 추는
춤의 기쁨이여
그대는 내안에 있기에
축제가 되나이다'
~*~
'아
사랑
춤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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