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로 변해서 나비가 어떻게 느끼는지 보는것 뿐입니다

시후 센터 1990. 9. 28.


이 세상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러한 게임에 빠져 있습니다.

아무도 진지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토록 할 일이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좌절감을 느낄 필요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요.


모든 문제는 자초한 거예요.
우리가 자신의 본성을 깨 달을 수 있다면
세상엔 아무 일도 없다는 것을 알고
태평스럽고 즐 거운 삶을 살 것입니다. 우리는
재 미 삼아 모든 것을 창조했습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정말 재미있죠!

나비로 변해서 나비가 어떻게 느끼는가를 아는 겁니다.
똑같은 이유로 일부는
개미나 새가 되기도 하고
사자나 호랑이로 변하기 도 합니다.

아! 모든 이들이 이 게임을 정말 즐기고 있습니다.


사실 은 모두가 똑같은 전류입니다.
그것을 연결시켜 주는 전선만이 다른 거예요.
어떤 것은 좀 두껍고 어떤 것은 아주 가늡니다.

또 어떤 것은 아주 아름답고
어떤 것은 무척 어둡습니다.

색깔과 두께는 서로 달라도
그 내면에는 같은 발 전소에서 나오는
같은 전기가 흐 르고 있습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