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어린 연민 ㅡ타이 투 호아를 위한 시

🌷진심 어린 연민 (쏫 뜨응 Xót Thương)
                    
                      - 타이 투 호아를 위한 시

지상의 길은 고난으로 가득하네요
오 나의 소중한 이여!
한탄치 말고 끈기 있게 걸어요
걸음걸음 세상을
오색 아름다움으로 색칠하며

모두가 고통 속에
영원히 길을 잃은 듯해요
강만큼 바다만큼
많은 슬픔의 눈물이 흐르고 있네요
끝도 없이!

모두의 고통이 느껴져
나는 웁니다!
그 누가
덫과 도랑을,
창과 화살을 설치했나요?

인간과 동물들에게
얼마나 많은 해를 줬나요?
그 누가 세상의 역경을 이해하나요?
인생은 너무 짧은데
슬픔으로 가득하네요

고통에 시달린 불쌍한 이들이
오늘은 여기에,
내일은 떠나요
불쌍한 사람과 동물들
길을 잃어 외롭네요

착각의 윤회 속에
누구도 신경 쓰지 않고
길을 알려 주지 않네요
사악한 세상에는
가시와 뿔이 가득하구나!

보호자도 없이
비참한 바다에 빠져들어
업보와 심판마저 위협하니
엄하고도 가혹하구나!

박해와 고문은 끝이 없으니
아아 이 세상의 고통은
묘사할 길 없네요
모두를 구제하러 지구에 내려오실
모든 부처와 보살께 간청합니다

인간과 모든 존재가
평화와 깨달음을 얻을
무지를 파괴할 하나의 힘

환생의 고통 없이
끝없는 왕국에서
영원한 축복을 주소서!


  -Supreme Master Ching 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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