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지도 지혜입니다...
모두가 지혜 안에 있습니다
모든 것의 근원이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그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모습에 관계없이
위대한 하나입니다
마음은 그 진실을 믿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위대합니다
그 위대함을 기억할 때는
할 말을... 잃습니다
그 위대함이 바보처럼 행세하고
무지로 나타납니다
지혜롭게 보이는 이와
무지하게 보이는 이의 안에는
같은 존재가 있습니다
둘은 분리할 수 없는
하나입니다
그것이 드러날 때
그것이 기억될 때
아무 말도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존재의 비밀입니다
이것이 기억되는 순간이
삶의 정점입니다
그것은 영원한 진실이기에
언제나 거기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있을
약속 받은
천국입니다
영원한 나
모두의 천국입니다
' 가장 큰 것이 가장 작은 것만큼 크고
가장 작은 것이 가장 큰 것만큼 크다' 는
예수님 말씀은
진실입니다
천지를 진동시킬 만큼의
진실입니다
모든 존재는 평등하며
똑같은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여럿의 존재는
여럿으로 보이는 한 사람입니다
여럿에서 그 하나를 볼때
눈을 뜬 것입니다
아무 말을 할 수 없을 때
높은 것도 없고
낮은 것도 없습니다
위대한 것도
하찮은 것도 없습니디
그러나 마음은 계속해서
높은 것과 낮은 것
위대함과 하찮음을
얘기할 것입니다
그것은 마음의 역할입니다
마음의 관성입니다
단지
remember
우리의 진정한 정체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ㅡ이어 쓰다ㅡ
이것을 기억했다고
자랑스러울 게 없습니다
자랑은
내가 남보다 낫다는 마음의 구별이어서
서로를 분리하며
우리가 하나라는 진실에서
아주 멀어진 것입니다
아멘
<가장 은혜로우신 전능하신 신께,
독생자 의식이신 궁극의 스승님께,
모든 성자와 성현들께 이 글을 감사하며 올립니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아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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