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글 모음

바바 사완싱의 편지 2

순수(Pure Soul) 2018. 11. 5. 19:57

내면에서 진보하기

영적 진보는 주로 마음의 훈련에 달려 있다. 스승의 길은 긴 거리이며 마음을 다듬는 데는시간이 걸린다. 흩어진 주의를 눈의 중심으로 모으는 것에는 참을성과 인내와 믿음이 필요하다.


학식이 있는 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통제하지 못할 때 참을성을 잃게 된다.주어진 방법의 효과를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들은 빠른 결과를 바라며 마음이 세계를 움직이는 힘이며, 마음에 맞추어 세상이 춤추는 것을 알지 못한다. 마음은 성욕과 분노, 탐욕,집착과 자만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니누가 거기서 자유로운가?

마음을 눈의 중심에 집중하려는 것은 마음과 싸우는 것이며 평생 동안의 싸움이다. 이 투쟁에서 성공하면 그 상은 영원한 지복이다. 그러면 더 이상 생사윤회는 없을 것이다.

처음에는 눈의 중심에 집중하는 것이 힘든 싸움이며, 대략 수 년간 걸릴 수 있지만, 일단 내면에 들어가면 싸움이 끝난다. 중심에 도달하는 습관을 얻게 된다면 내면 세계를 엿보는 것이 이 노력을 흥미롭게 한다. 어떤 사람이 내면의 중심에 머물기 시작하는 시간은 특정할 수 없다. 이는 열망과 믿음, 인내와 그의 과거의 기록에 달려 있다.

영적 진보는 주로 마음의 훈련에 달려 있다. 스승의 길은 긴 거리이며 마음을 다듬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흩어진 주의를 눈의 중심으로 모으는 것에는 참을성과 인내와 믿음이 필요하다.


학식이 있는 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통제하지 못할 때 참을성을 잃게 된다.주어진 방법의 효과를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들은 빠른 결과를 바라며 마음이 세계를 움직이는 힘이며, 마음에 맞추어 세상이 춤추는 것을 알지 못한다. 마음은 성욕과 분노, 탐욕,집착과 자만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니 누가 거기서 자유로운가?

마음을 눈의 중심에 집중하려는 것은 마음과 싸우는 것이며 평생 동안의 싸움이다. 이 투쟁에서 성공하면 그 상은 영원한 지복이다. 그러면 더 이상 생사윤회는 없을 것이다.

처음에는 눈의 중심에 집중하는 것이 힘든 싸움이며, 대략 수 년간 걸릴 수 있지만, 일단 내면에 들어가면 싸움이 끝난다. 중심에 도달하는 습관을 얻게 된다면 내면 세계를 엿보는 것이 이 노력을 흥미롭게 한다. 어떤 사람이 내면의 중심에 머물기 시작하는 시간은 특정할 수 없다. 이는 열망과 믿음, 인내와 그의 과거의기록에 달려 있다.

산트 마트(성스러운 길)는 자유로운 체계로 의견을 억압하고 맹신을 고집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효과적인 가설을 통한 방법만으로 기초적인 개념을 받아들이는 게 요구된다. 단지 지적 추론에 의해 제대로 논의되거나 이해되지 않는 대상의 미묘한 본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마음과 지성의 범주를 초월한 영원한 진리를 다루기에 배우는 자가 개인적인 영적 체험의 바탕으로 들어 가서 얻어야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누구에게도 자각을 강요하지 않는다. 우리는 자각이 자신의 개인적 체험의 결과로 내면에서부터 성장하기를 원한다. 한 사람에게 진실이 항상 다른 사람에게 진실인 것은 아니다. 그가 유사한 경험을하기 전까지는진실이 되지 않는다. 산트 마트(성스러운 길)의 진실은 모든 과학적 진리처럼 재현할 수 있으며 산트 마트의 실험실에서 입증할 수 있다. 산트 마트의 실험실은 사람의 내면에 있다. 누구든 이 실험실에 들어가는 사람은 내면의 흩어진 집중을 눈의 중심으로 가져가면 성인이 말한 것을 보고느끼고,깨달을 수 있고 원하는 만큼 자주 그 실험을 반복할 수 있다.

산트 마트는 이론이나 믿음이 아닌 진실만을 다룬다.추종자에게 실용적인 길을 제시한다 .이것은 완전히 실용적이며 남녀 노소와 현명한 사람도 둔한 사람도 수행할 수 있으며 동시에 완전한 가정 생활을누리게 된다. 체험을 하게 되면 영성은 진짜가 되며 체험하지 못하는 한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은 영혼과 마음,물질로 이루어져 있기에 이것을 체험할 능력이 있으며 영혼이 첫째고 마음이 둘째요 물질이 셋째이다.

육체를 지닌 스승은 드물다. 

그들은 높은 존재이고 잠재력을 완전히 계발하였다. 우리와 달리 그들의 집중은 물질적인 차원에 제한되지 않는다. 그들의 집중은 자유롭게 아스트랄과 정신적 차원, 영적 차원에 연결되며그 차원들에서 기능한다. 

스승은 육체만이 아니다. 

우리 내면의 영적 여정에서 모든 단계와 모든 영역에서 우리를 안내하고 도와주는 힘이다. 우리가 물질적인몸을 가졌을 때 그는 물질적 형태를 통해서 가르치고 우리가 더 나아가면 지고의 영적 영역인 사츠 칸드로 가는 모든 길에서 각 영역의 모습을 취한다. 스승은 누구든 자신을 숭배하기를 원치 않는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는 학사 학위와 석사 학위의 학력을 판단할 수 없다.

스승은 당신이 자신을 단지 형이나 친구로 보기를 바라며 은총을 주는 스승의 지도를 따르고 당신 내면의 더 높은 차원에 가도록 애쓴다. 당신이 거기에 이르면그 영역에서 스승의 지위와 위엄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이 생에서 스승을 만난 것은 아주 특별한 일이며 스승을 만난 후에는 생사 윤회로 돌아오지 않는다. 이생에서 스승을 만나면 영원한 삶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우연히 스승을 만난 사람은 정말로 행운이고 음류를 통해서 그와 연결되며 음류를 수행하게 된다. 

스승을 따르는 것은 말씀(음류)을 수행하는 것이며, 눈의 중심에서 음류를 듣는 것이며, 거기에 타는 것이다. 살아있는 스승만이 말씀을 줄 수 있다. 우리는 책이나 살아있지 않은 스승에게서는 그것을 얻을 수 없다. 말씀은 책에 있지 않고 책의 도움으로는 우리 내면에서 그것을 잡을 수 없으며 그 스승들과 만나는 방법을 모르는 단순한 이유 때문이다. 

살아있는 스승이나 돌아가신 스승의 생전의 가르침이 바로 말씀이며, 인간의 형태를 통해 말씀이 전해지지 않으면 삶에결실이 없게 된다. 도덕적으로 선하게 살고 보시를 하고 인류에게 봉사하는그런 일들은 실은 스승들의 진정한 가르침이 아니다. 이는 도덕주의자와 사회 개혁가나 설교자교사의 분야이다. 단지 살아있는 스승만이 입문을 시키고 그 결과 입문하지 않은 자를구원할 수 있기에 스승이 살아계실 때만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항상 다섯 가지 장애 

즉 욕정, 분노, 탐욕, 세속적인 집착, 오만에 시달린다. 이 모두를 정복해야 하며 제어해야 한다. 스승의 도움을 받고 음류와 조화로운 관계가 되기 전에는 결코 그것들을 완전히 정복할 수 없다. 그러나 지금 시작할 수 있고 가는 길의 모든 노력이 한 걸음이 된다.

음류와 스승은 당신 내면에 있다. 

다른 동료가 필요 없다. 더 고독할수록 더 낫다. 혼자가 되는 것 이상의 행운은 없다.고독은 영적 진보에 이롭다. 사교 행사는사람의 시간을 낭비하고 마음을 산만하게 하여 집중하기 어렵게 만든다. 이 세상에 아직 살고 일을 하면서 마음이 그것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있다면 세상과의 관계를 끊었다고 할 수 있고 외딴 곳에 살지만 마음에 세속적인 욕구가 가득하면 세속적인 사람이라 불러야 한다.

동물성 식품은 심지어 한 조각을 먹어도 영적 진보에 해롭다고 나는 반드시 지적해야 한다.

수행자는 고기와 달걀을먹고 술을 마시길 포기해야 한다.이런 음식들은 영혼을 흐리게 한다. 외적 사랑도 나쁘지 않지만 진정한 사랑과 헌신은 신체의 아홉 문을 넘어섰을 때만나타난다. 단 것을 먹는 것은 그걸 이야기하는 것과 다르다.하지만 단 것을 말하는 것조차 흥미롭다.세속적인 집착이 있는 한 그것은 소용이 없다. 사랑과 은총을 원한다면 올라가는 데에 모든 힘을 쓰라. 그런 사람은 없지는 않지만 아주 적다.

스승은 당신을 입문시킬 때 은총을 쏟아준다. 

이제 당신의 의무는 집중해서 올라가는 것이다. 그러면 자연히 사랑이 올 것이다. 그 힘에 대한 사랑이 자신에 대한 사랑을 넘어서 『당신이란 존재』가 『나란 존재』를 대신할 때 스승의 모습이 내면에서 나타나볼 수 있게 된다.

제대로 집중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세속적 욕망 때문이며, 신의 사랑이 불타는 열정이 되고 신의 사랑이 존재의 본질이자 전부인 시점에도달할 때까지 욕망을 통제하도록해야 한다.

- [전체 내용: 수프림 마스터 TV-‘바바 사완싱 지’의 편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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