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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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위험한것이 우리모두가 위험한거라는게 실감이 안난다만..장님도 아닌데 눈감고 있다는건 정상이 아니다 싶다..걱정해서 걱정없으면 좋겠지 ㅎ 우린 낭떠러지로 가는데 눈을감고 춤춘다는게 딱맞는 표현이구나..

지구가 위급하다.
할수있는 일이 없다 하지?..아니다..기도는 할수 있다.. 모든건 에너지다..우리의 말과 진정은 항상 하늘에 닿는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30분기도가
전 세계적으로 시작되었다.
우리 모두를 위한 기도다.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이 평안하도록 하는 기도다.모든 동물을 위한 기도다.지구에 살며 생명으로 존중받지 못하는 그들을 위한 기도다.
우리는 사랑이 본질이다.사랑이 아니면 본질을 놓쳤다. 죽임으로 사랑을 표현할수는 없다.

사랑은 사랑으로, 죽음은 죽음으로 되돌아온다.

우리..사랑을 선택하기로 하자. 식탁에 그들의 참혹한 죽음을 가져오지 말자. 그들은 음식이 아니고 의식있는 생명이다.

지구위기는 수십억씩 도살되는 그들이 내는, 또는 우리가 내는 두려움과 슬픔과 연관이 깊다. 그 에너지가 지구를 에워싼다.

그 진동들은 지구에 머물며 다시 돌아온다.그것이 에너지 법칙이다.

이제 우리의 안대를 벗자.귀를 열자. 그리고 춤추자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