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다.
나는 또는 우리는,
무조건적 사랑을 받는 존재이며
동시에 무조건적 사랑이다
단지 마음의 장애로 인하여
그것을 잊고
사랑을 간구하는 사람으로 전락한다
그것을 되찾는 방법은
단지 기억을 되살리는 것이며
무엇을 행함으로써가 아니다
아젠다는 없다
이래야하고 저래야 하는것은
기억을 되찾는것과는 무관하다
원래 신인 존재는
자신이 되기위해서 해야할 일이
그 무엇도 없는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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