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자비로운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포모사로도 알려진 대만의 뉴랜드에서 또 하나의 강연을 하시며 우리 관음 명상 수행자들을 위로하고 기쁘게 해주시며 영감을 주셨습니다. 부처가 더 이상 이 세상에 없다 해도 부처는 언제나 세상에 있습니다. 그의 육신,물질 형상만 우리 눈에서, 우리의 육안,물리적인 지각에서 사라진 것이죠. 하지만 부처와 성인들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곁에서 우리를 돕지요. 여러분이 신실하면 그들이 도울 겁니다. 그들이 신실하고 신실하지 않은 이를 차별하는 게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신실하면 그 결의와 성심으로 우리 자신이 정화됩니다. 그러면 우리 주위, 우리의 자장 주위에 경계가 사라져서 부처가 우리를 축복하고 고양시켜 주기가 수월하죠. 부처나 성인들이요. 부처들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