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무례하고 가슴 아픈 말을 하더라도 공격이나 방어 회피와 같은 무의식적인 반작용과 부정적 감정으로 빠져들지 마세요. 그 말이 그냥 여러분을 지나쳐 가도록 하세요. 용서란 바로 이런 것이지요.
평화를 추구하지 마세요. 지금속에 머물지 않으면 내면의 갈등을 겪고 저항을 하게 됩니다. 무엇이든 있는 그대로 완전히 받아 들일때 진정 평화로울 수 있습니다. 내 맡김의 기적이지요.
이것이 깨달음 입니다. 미래를 결정짓는 것은 이 순간의 의식수준 입니다. 내 맡김이란 삶의 흐름을 거스리지 않고 순응하는 단순 하면서도 심오한 지혜 입니다.
저항은 마음과 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항을 버리면 여러분의 주인 노릇을 하며 거짓 신을 연기해온 마음의 역활역시 끝나게 됩니다. 모든 판단과 부정적 감정이 녹아 없어 지게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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