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울아, 거울아, 벽에 걸린 거울아.”는 『백설공주』에 나오는 한 구절. 『백설공주』에 나오는 계모는 그 거울이 비추는 모습을 진짜라고 믿었다.
여러분은 자기 얼굴을 보기 위해서 거울을 찾고 싶어하는 겁니다. 비록 거울이 환상이긴 하지만 그래도 필요합니다.
거울 속에 있는 것은 당신이 아니지만 자기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그것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거울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알아봅니다. 아니면 그 외 어떤 방법으로 자신을 보겠습니까?
거울은 환상입니다. 거울 속에 보이는 모습은 당신이지만 당신이 아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세계는 신으로 가득 차 있지만 신은 아닌 것입니다.
진정한 신은 내면에서 바깥에 있는 이 신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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