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대다수의 위인들은 많은 시험을 거치며 두들겨 맞고 다듬어지고 참을 수 없는 상황들을 겪었어요. 참기 힘든 상황을 참고 견디기 힘든 상황을 견뎌야 하죠. 많은 일들이 그래요. 그렇게 길들여지고, 다듬어지고, 깎여서 내적으로 완벽한 형태를 갖추면 이제 위대한 일을 할 준비가 되는 거죠.
그땐 그 어느 것에도 더는 집착하지 않을 거예요. 있든 없든 마찬가지죠. 명성을 멀리하지도 않지만 그것에 신경 쓰지도 않죠. 천국의 안배가 뭐든 그대로 따릅니다. 참고 견디죠. 좋아하든 안 좋아하든 해야 하는 일이 뭐든 그저 할 뿐이죠.
하지만 그때는 이미 구멍이 뚫리고, 불에 구워지고, 두들겨 맞고, 끌로 다듬어지고, 맞고, 구멍 나고, 불에 달궈지는 등, 이 모든 걸 겪은 뒤죠. 모든 불순물이 제거됐죠. 모든 에고가 사라진 거죠. 그러면 신이 화현할 수 있죠.
주 마하비라처럼 위대해지고 싶다면 그에게서 배우세요. 어려움을 두려워 말고 안락함을 구하지 마세요. 안락한 장소가 있다면 사용하면 되고, 그런 장소가 없다면 자신을 잘 돌보세요.
*주 마하비라의 삶-찬다나의 족쇄 4-2부
'명상 > 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Selflessness and Humility 🌻🌼 (0) | 2023.01.01 |
---|---|
생존할 만큼만 먹어라 (0) | 2022.12.27 |
명상은 보호막이다 (0) | 2022.12.20 |
이젠 사랑을 원하는 대신 사랑을 주도록 노력하세요. 사랑을 주도록 하세요 (0) | 2022.12.19 |
<접지하는 걸 기억하세요><명상도 많이 해야 해요. 이미 말했듯이 적어도 하루에 세 번은 해야 합니다> (0) | 2022.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