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아로마테라피

바질ㅡ콜레스테롤이 쌓이는걸 막는다 ㅡ베타카로틴

순수(Pure Soul) 2023. 6. 5. 08:59

100% 순수한 아로마 에센셜 오일은
오히려 우리 몸에 들어가면
수 많은 이로운 작용들을 한다는 것을
아로마를 제대로 공부하면 알 수가 있습니다

암튼 오늘은 여기까지 간단하게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만 팩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식약청에서 식품첨가물로 허가난 오일은
향신료의 개념으로 먹어도 됩니다

엄청 많이 먹으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라벨에서
그런 것을 발견하지 못한 브랜드 제품은
먹으면 안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유럽에서는
바질과 오레가노는 식탁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음식의 풍미를 올려주는
아주 필수적인 천연 향신료입니다

아래 내용은
바질의 음식 활용에 관한 참고입니다<끝>

이탈리아에서는 사랑의 상징이다. 루마니에서는 이것의 잔가지를 여성에게 주는 것을 약혼의 의미로 사용한다. ‘작은 희망’이라는 꽃말을 가진 바질은 이렇게 로맨틱한 의미로도 사용된다.

바질은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초록빛보다 더 매혹적인 향기를 가졌다. 향이 훌륭해 왕실에서 사용됐다고 전해질 정도이다. 바질의 어원(Basilisk)은 고대 그리스어로 ‘왕’을 뜻한다.

맛은 민트보다는 약간 덜한 싸함이 느껴진다. 그러면서도 살짝 달콤하다. 향도 좋지만 영양소도 훌륭하다.

특히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비타민A)과 루테인, 지아잔틴이 다량 들어있어 노화예방에 도움을 준다.

베타카로틴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졸증 예방에 효과적이며,
루테인이나 지아잔틴은 눈 건강에 좋은 항산화제이다.

또한 바질 잎안의 각종 페놀 성분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중화시켜 심신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많은 허브종류가운데 바질이 큰 사랑을 받는 것은 높은 활용도가 영향을 미쳤다. 바질은 토마토, 마늘, 치즈, 올리브 등의 음식과 잘 어울리며 스파게티, 드레싱 소스, 또는 김밥이나 달걀프라이에도 활용할 수 있다. 바질은 먹을수록 그 매력에 끌리는 허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