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빛과 소리

인과응보의‍ 법칙은 필요 없어. 수많은 중생들이 천국을‍ 떠난 적이 없어. 그들은‍ 진보고 뭐고 필요 없었어.‍ 그들은 항상 선해.‍

순수(Pure Soul) 2023. 10. 6. 08:17

⭐🌙 <인과의 법칙은 있을 필요가 없어요>

난 계속 신께 말합니다. 『제발 신이시여, 제발‍ 이 모든 걸 멈춰주세요. 업의 법칙은 존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럴 필요 없어요. 이곳‍ 사람들에게 자유의지를‍ 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전지전능한 신이‍ 그 일을 하는 게 아녜요. 이를테면 신의 힘을 빌려‍ 이 세상을 창조한‍ 어떤 자의 소행이죠. 그는 그런 방식을 원해요. 

그는 사람들이‍ 분투하길 원하죠. 심지어 악마들을 보내서‍ 그들이 잘못된 짓을‍ 하도록 유혹하고‍ 그런 다음 벌을 줍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나 결과를‍ 보는 거죠. 연극을 관람하는 것처럼요.

난 그에게 악담을 했죠. 『당신은 사악하고 끔찍해.‍ 당신은 창조자가 될 자격이‍ 없어. 이 모든 걸 멈춰.‍ 난 정말 당신을 경멸해』‍ 그에게 『인과응보의‍ 법칙은 필요 없어』라고‍ 했어요.

--그가 말했죠. 『이런 식으로‍ 사람들은 더 나아지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난 말했죠. 『다 허튼소리야.‍ 수많은 중생들이 천국을‍ 떠난 적이 없어. 그들은‍ 진보고 뭐고 필요 없었어.‍ 그들은 항상 선해.‍  

아무도 이런 세상을‍ 원하지 않았는데 당신 혼자‍ 이곳을 지옥으로 만들었어.‍ 이곳도 지옥이고, 지옥도‍ 지옥이고 다 지옥이야』‍ 

난 신께 말했어요.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 그냥 날 죽이시지 그래요? 전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습니다. 더는 이 세상의 고통을‍ 견딜 수 없어요』‍

그런 것들을 볼 때마다 단지 영화라고 해도, 꺼버릴 수는 있지만, 내 마음이 견디지 못해요. 내가 부서지는 것처럼‍ 너무 많은 고통과‍ 괴로움이 느껴져요. 그래서 내가 절대 만족할‍ 수 없는 거예요.

🟧 일년왕, 9부 중 5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