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신에게 그렇게 엄한 거죠? 다른 사람들이 당신보다 나은지 어떻게 알아요?
내가 당신보다 낫나요?
난 그냥 자신을 받아들이고 내가 괜찮다고 여길 뿐이죠.
신께서 날 좋다고 여기지 않으셨으면 이런 식으로 날 만들지 않으셨을 테니까요.
신께서 뭘 하시든 난 괜찮죠. 내가 누구더라도 괜찮고요.
그래서 자신,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도 그렇게 느낍니다.
물론 우리 자신에 대해 맘에 안 드는 점이 있겠죠.
허나 그렇더라도 우리가 누구라고 자신을 판단하죠?
신께선 『심판하지 말라』 하셨죠.
『심판하지 말라』는 건 남들뿐 아니라 자신도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는 뜻이에요.
최선을 다하면 돼요. 맘에 드는 일을 하고요.
바꿀 수 있는 게 있으면 바꾸세요 그렇게 하는 게 좋다면요.
스스로 바꾸는 게 맘에 들지 않으면 사람들이 아무리 바꾸라고 해도 바꾸지 않을 테죠.
또 바꿀 수 없다면 그게 좋다는 걸 알더라도 바꿀 수 없죠.
자신을 용서하고 즐겨요.
자신이 가진 좋은 것들을 즐겨요.
자신이 느끼는 부정적인 것, 맘에 안 드는 것들은 가능한 한 무시하고요.
신께서 온갖 색채와 개성을 부여하신 덕분에 우리가 다채로운 삶을 살 수 있죠.
자신을 받아들여요.
불완전함을 받아들여요.
완벽할 필요 없어요.
안 그래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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