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서 보이면
밖에서도 보입니다
내면의 고요를 만나면
밖에서도 고요를 만날 수 있습니다
내
눈물짓는 것은
음악이 슬퍼서가 아닙니다
음악을 받치고 있는
고요때문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고요
너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내
음악을 듣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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