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빛과 소리

우리가 무엇을 하든 우리가 어디에 있든 우린 그렇게 선택했어요 탓할 사람도 없고 애석해 할 것도 없어요 알겠죠?

순수(Pure Soul) 2018. 7. 9. 20:13



사랑이라는 업의 속박 -2부에서 발췌 2


The Karmic Bond of Love P2

(1998-05-28, 31) 코스타리카




모든 세계는 각 의식 수준에서 존재해요

어떤 조건 하에 존재들은 거기서 놀 수 있죠

그들이 원하는 걸 하죠



그들의 의지력을 발휘해 다시 신이 될 수 있어요

사람들은 여기 업의 세계로 오길 선택해야

자신이 신이란 걸 깨달을 수 있어요



그들이 신이란 걸 배울 수 있죠

그들이 모두 천국에 있다면

모두가 신이니 그들은 신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 하지요





24시간 햇빛만 있다면 햇빛이 뭔지 모를 겁니다

밤과 같은 상반되는게 없기 때문이죠



‘아 이게 낮이고 낮은 이렇구나

환하고 햇빛이 나고 아주 밝아서 모든 것을 볼 수 있네

그리고 밤은 어둡지

이게 밤이야 알겠어 이게 낮이지”



우리들이 남자들만 있는 세상에 산다면

남자가 뭔지도 모를 거예요

남자들만 있으니까요

차이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이 세상에서 우리는

자신에게 어둠의 커튼을 친 거죠

우리 자신이 빛이란 걸 깨닫기 위해서요

다시 기억하고 싶을 때요

비유 하면요




사실 가련한 사람은 없죠

모두가 신이니까요


그들은 자신을 그렇게 무지하게 만들었어요

스승을 괴롭히고요

안 그러면 할 일이 없죠



어떤 영혼은 자신을 알기를 좋아해서

신에게서 천국에서 멀리 떨어진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죠

그건 그들이 천국에 돌아갔을 때 천국이 뭔지 알기 위해서죠




그들은 그 걸 좋아해요

그러니이 세상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어떤 영혼들이 천국을 알고 싶어 하는 한은요


알겠어요? 좋아요





우리가 원치 않으면 다시 돌아올 필요 없지만

오고 싶어 하는 다른 사람들에겐 좋지요 알겠어요?



형제님 걱정 말아요

이 세상은 괜찮아요

자신을 잘 돌보세요

그럼 모든게 완벽해요



이제 당신이 천국을 다시 깨달을 때에요

다른 영혼들은 아직 때가 되지 않았어요

그들은 신을 알기 위해 계속 신을 부정해야 하지요 알겠어요?



복잡한가요?아니죠?

추상적이긴 하지만 복잡하진 않죠

이해할 수 있겠죠?

예 매우 간단해요




우리가 무엇을 하든

우리가 어디에 있든

우린 그렇게 선택했어요

탓할 사람도 없고 애석해 할 것도 없어요 알겠죠?




그래서 내가 우린 모두 입문자든 비입문자든

평등하다고 말하는 거죠





우린 이제 집으로 돌아가기 선택했으니

그들은 우리가 우리 일을 하게 내버려 둬야 해요


허나 가끔 그들은 내버려 두질 않죠

사랑 때문에요

그들은 우리를 사랑해요




그들은 우리가 여기 함께 있는 걸 좋아해요

이상한 사랑이지만 그것도 사랑이죠




그들은 알기 때문이에요

“이런 그가 가고 있어

난 그가 몇 천 년 더 있기를 원해

왜 지금 가는 거지? “





예 물론이죠

그래서 여러분을 막죠

여러분의 수행의 문제를 일으키고요



사람들은 여러분이 관음법문을 떠나도록

빛을 떠나도록 유혹하며

사람들은 여러분이 스승을 떠나도록

길을 벗어나도록

법문을 떠나게 유도 하죠

그게 다 사랑이에요




우리를 여기 있게 하려고요

달갑지 않은 사랑이지만 그것도 사랑이죠

일종의 사랑이죠





영원에서 영원까지

우린 모두 동등하고 모두 친구이기 때문이죠

우리는 영원히 함께 존재합니다





우린 서로 마주쳐서 잠시 함께할 것이라는 업의 약속을 했고

사랑 때문에 그들은 우리를 잡아 두고 싶어 하죠




그래서 예수는 적은 없다고 하셨죠

당신이 그를 언급하니 마르코스 그 사람 기억나요

안 그럼 모를 텐데요



지금은 할 일이 충분히 있어요

이제 알겠어요





누구도 우리 적이 아니에요

우리를 죽인 자든

우리를 살해한 자든

우리가 신에게 돌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자든

그들은 모두 친구입니다

우린 태초부터 친구였죠





때때로 그들은 나쁜 역할도 해요

우리를 방해하고 유혹하려 하지요

그럼 우린 더 강해지죠

저항력이 더 강해지죠

그게 친구가 있는 이유죠


이제 알겠어요?




그래서 우리는 원수를 사랑하기 위해 이것을 이해해야만 합니다

예수께서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을 때

그건 단지 말이 아닌

그의 가슴에서 깨달은 것이었어요



이제 알겠죠



하나 그건 간접적이죠 내가 소화한 거지요

하지만 적어도 여러분 두뇌는 이해 할 거예요

여러분에게 좋지요




우리가 이걸 이해하지 못하면

원수를 용서할 수 없어요




이제 우린 모두가 친구임을 압니다

좋든 나쁘든 예쁘든 추하든요




좋아요

우리가 모두 영원히 친구라는 걸 깨달을 때

진정 용서하게 되지요

그건 진정한 깨달음이죠 알겠어요 형제님?




좋은 질문을 했어요

그래서 그런 거죠

좋은 질문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