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성심껏 온 정신을 한 곳에 집중하면 그것이 곧 명상입니다.
나는 오로지 내면의 힘, 자비심, 사랑, 신의 자애로움에만 집중합니다. 그것이 명상입니다.
정식으로 그렇게 하려면, 조용한 구석에 자리 잡고 앉아서 혼자가 되는 것이 명상의 과정입니다.
그러나 조용한 곳에서 가부좌를 틀고 앉는다고 뭔가가 얻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은 먼저 내면의 힘과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그 내면의 힘을 사용해 명상해야 합니다. 이를 일컬어 ‘진아가 깨어났다’라고 말합니다.
내면의 진아를 일깨워 그로 하여금 명상하게 해야지
인간 두뇌나 우리의 제한된 이해력으로 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천 수만 가지로 떠오르는 번뇌를 가라앉힐 방도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진아가 깨어 있으면
내면의 진아,
즉 내면에 있는 신의 힘이
모든 것을 조절하게 됩니다.
참된 스승의 전수로 깨어난 후에야 비로소 참된 명상을 알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심신과 씨름하는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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