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디오 녹음 이야기

순수(Pure Soul) 2019. 6. 27. 15:55
한 20분 분량을 녹음하는데는 그리 시간이 걸리진 않지만 그것을 듣고 편집하고, 음악까지 넣고 인터넷에 올리고, 블로그까지 작업하는데는...아직 초보라 그런지 4시간이 걸렸다.  🎃

그건 분명 초보라는 얘기이다.🧶

편집에는 불필요한 걸 삭제하는 작업외에도 골드웨이브 같은 프로그램을 써서 잡음을 없애는 일과, 적당한 볼륨, 적당한 퀄리티 음질을 선택하는 것도 포함된다

아이패드를 RODE USB 마이크를 연결하고 녹음전용 앱에 녹음을 하면 이용할수 있는 인터넷 주소가 앱에서 제공된다

그곳에 파일을 업로드 하고 다운받기가 가능하다.Rode 마이크 사용자만을 위한 특혜가 아닐까 싶다.

나같은 경우 파일을 작업한 파일을 다운 받아 팟빵에 올리고 블로그에 링크를 건 후 그 블로그 주소를 지인들 카톡에 전한다

이 무슨 노가다?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내용이 유익하고 전할 만 하기 때문.

단지 그것도 내 나이엔 체력전이다 하하 웃픈..

모든것엔 시작 과 끝이 있으니
어딘가 끝이 올테지

그때까지 내 서원한 걸 진행해보자

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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