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법문(관음법문)은 마음을 안 쓰죠.
우리가 사용하는 보호하는 명호를 외울 때는 제외하고요.
그 외에는 우리는 마음을 써서 관찰하거나 뭔가를 분석하지 않아요.
그는 육근의 대상을 관함으로써 그것들이 영원하지 않고 변한다는 걸 알았어요.
그건 마음이죠.
육근의 대상은 모든 게 오고 가고, 오고 가고 할 뿐이지만
그의 마음은 주의력 덕에 그걸 볼 수 있었어요.
다시 말해 마음을 써서 사물을 보고 알 수 있다고
그가 여겼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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