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구하기 프로젝트

생물 다양성 임계점

순수(Pure Soul) 2019. 11. 18. 22:02

유엔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물고기의 25%는 축산 사료로 사용된다』 

 

『해양 생물로 가축을 먹이는 것을 멈추면

세계적인 어업 축소에 대한 압력도 현저히 줄 것이며 

기후변화 위기를 줄일 수 있다』

 

『과학 학술지에서 내놓은 예측은 암울한데

어획이 지금과 같은 비율로 진행되거나 증가한다면

전 세계 모든 어종이 2048년까지 멸종할 것이라고 한다』 

 

생물 다양성 임계점

유엔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현재 사라지는 식물과 동물의 수는

자연 멸종의 최대 1천 배에 이른다.

생명을 지탱하는 생태계의 능력은 곧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될 수 있다.

그럼 지구는 온난화된다.

심지어 가장 엄격하게 온실가스 배출을 제한해도

지구의 온도는 여전히 몇 십 년 내에 섭씨 3.5도 상승될 것으로 예측되는데…』『…그 결과 아마존 우림이 황폐화된다』 

 

와! 그럼 멸망입니다.

『대형 허리케인이 해안 도시들을 강타하고 영구동토층이 녹아 방대한 양의 메탄 가스가 방출되어 대 멸종 사태가 일어난다. 우리는 이미 재난이 더 자주, 오래, 치명적으로 일어나는 걸 본다. 이 6가지 요인을 빨리 중단시키지 않으면 모든 걸 잃을 위기에 처했다』 

 

『지구는 현재 6번째의 대 멸종을 겪고 있다.

식물의 70%가 위기에 처했거나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했다

우리는 숲의 40%를 잃었다』

 

『이제 과학자들은 생물다양성 손실률이

다른 어느 때보다 1천 배 이상 더 빨라졌다고 추정한다』 

 

『지구 생물다양성은 빠르면 2045년 임계점에 이를 수 있다』 

『2045년이면 생물다양성 손실 전체가 임계점에 다다를 수 있는데

이는 지구의 모든 생태계를 붕괴시키며 지구 상의 모든 생명을 위협한다』 

 

그래서 유엔은 이렇게 말합니다.

『가속화되는 생물다양성 손실은 인류 생존에 근본적인 위협을 야기한다』 

 

반기문 사무총장, 유엔 사무총장이 이렇게 말했어요.

『세계 금융 위기 이후에 소개된 구제책은

심각한 인적 피해 비용을 초래하는

전 세계 생물다양성 손실을 긴급히 중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비동물성 식단은 종의 손실을 60% 이상 막는다』

 

유엔 환경 계획 (UNEP)은 말하기를

「모든 가능한 과학을 검토하여 내린 결론은, 명백한 두 분야가 사람들과 지구의 생명 유지 체계에 현재 불균형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다. 화석 연료 에너지와 농업,특히 육류와 유제품을 위한 축산업이 그것이다」』 

그걸 안다면 뭔가 하세요.

 

『네덜란드 환경 영향 평가』는 말하기를

『비건 채식은 2009~2050년의 기후 변화 완화 비용을 80%까지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