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은총이 가득한 날

결국은 '사랑'이었다

순수(Pure Soul) 2020. 3. 22. 10:30

모든 행위는 결국 사랑을 원함이었다
이 모자란 사랑을 채우리~!였다
인간의 그 띨한 행적들은 '사랑을 달라'였다 딩동댕~~

인간의 모든 행위의 근간은
사랑을 찾는것이다

결국 '사랑'이다

'무조건적인 사랑'

삶은 묘한 퍼즐이다
어쩌면 간단한 퍼즐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무엇을 찾고 있는지 알았다면
그 답은 언제나 하나이다
'사랑'
'무조건적인 사랑'

아 얼마나 오묘한지..

인간안에 얼마나 교묘히 숨겨져 있는지..
오만하기까지 하다

그것을 알게 될때
웃는다

'속았다'

'게임이었군'

그때가 바로
자신이 또는 존재하는 모든것이
분리된적 없는,
있는 그대로
무조건적인 사랑임이 드러난 순간이다

추가.

'그리고 모든것은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치유된다'

추가.

'그리고 이 게임은 다시 반복된다'
'자신을 찾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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