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de [usb] 수음이 참 좋다 오밤중엔 하기 좋다는^^오랫만에 ..녹음 하고픈 게 꼭 배고픔을 느끼는 것과 욕구가 비슷해 놀람명상 후 오밤중에 프리미어를 열고^^누구보다 더 자신에게 선물되는 마음으로 시작..중간 중간 편집을 해가며 진행..십몇분 내용을 완성하는 데 한시간이 훌~쩍..ㅋ자는 시간을 넘긴건지, 그것도 말한것이라고 상기된 건지..잠을 통 못이루다 새벽에 잠이 든 듯 @.@녹음을 준비하다 지쳐 못하곤 했던 바 많았었기에,명상 후 하늘에게 받은 고운 에너지로 소리를 담으니..얼마나 좋고 감사했는지..딸이 서울로 갔지만 여전히 녹음할 기회를 얻지 못한다 아쉬웠는데..아..오밤중에 가능할줄이야 ㅎㅎ 아무도 안말렸지만 ... 아마도 늦은밤까지 자지않는 딸의 동선이 신경쓰여 녹음을 생각지 않았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