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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존재하는것..그것이다

조용필의..꿈 흥얼 흥얼...춤이 나오려 한다 신기도 하지...내가 조금 세상일에 쳐질때면 어김없이 ...신은..미소짓는다 지금 여기가 아니면 나는 그 어디에도 없다고 한다 다른 어디도 아닌 여기서 나는 산다 과거도 미래에도 없고 난 오직 지금 존재하고 있다고.... 훌륭해져서 신이 되는것이 아니라 신이 된다는것은 그저 아무 조건이 필요없다는것을...... 그것이 나를 눈물짓게 한다.......... 신은 자신을 보고 눈물짓는다 신은...뜨거운 눈물을 짓는다... 신은 오로지 자신을 보고...최고의 환희를 느낀다.... 나는 어디로 가고... 신이 흥얼거린다... 신은 자신을 뜨겁게 만나고 있다 이럴때면 가슴이..터질것 같다 신이란... 신이란...존재하는것..그것이다 외로울때면.. 슬퍼질 때면.. 언제..

난 당신이 아니면 외롭습니다

난 당신이 아니면 외롭습니다 내 사랑 찾아 당신을 부릅니다 하면 나타나는 당신 다시한번 나는 당신 모습에 감탄합니다 당신은 야누스 두모습의 어우러짐은 완벽합니다 . . . . 어찌 고요없이 소리가 있을수 있겠습니까 어찌 어둠없이 빛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어찌 공간없이 사물이 있겠으며 어찌 당신없이 온세상이 있을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고요이자 소리이고 어둠이자 빛이며 공간이자 사물이고 없으면서 있습니다 당신의 오묘함에 가슴은 이미 감탄에 물이들고 춤 같은 세상 시 같은 세상 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