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커터 연습 겸 _ 비건 샌드위치 만들다

♡ 오늘 실습으로는 샌드위치 용으로 당근은 1번, 양배추는 2번 커터가 알맞고, 사과는 칼로 써는게 낫다는 결론^^ ~☀

일단 재료 모음

쌀식빵 제외 나머지 재료들만 찰칵^^* _ 로메인 상추, 사과, 비건햄, 당근, 양배추, 비건 마요네즈, 캐슈넛

마요에 버무릴 당근, 1번 커터가 딱 좋다. 양배추는 2번이 좋고♡

 

캐슈넛. 생각보다 굵게 나와버리는것도 많다. 그런건 한번 더 넣어 돌렸지만..별로..^^; 그래서 큰건 제외함

 

사과 1번 커터. 모양은 예쁘게 나온다. 샌드위치 용이 필요한거라 연습으로 끝내고~

 

슬라이스로 썰어보니 이것도 샌드위치용은 아닌듯....그래도 쓸순 있지 싶어 오늘만 OK ㅎ...담에 사과는 칼로 썰자~~^^*

 

쌀식빵...토스터기가 있지만 샌드위치를 만들때는 프라이팬이 낫다^^♡

 

비건 햄을 썰어 기름 약간에 ~☀

 

ㅎ ㅎ 식빵 위에 상추 두장

 

슬라이스 사과 위에 당근과 양배추 얹고~

 

비건 마요를 당근채와 양배추채, 캐슈넛을 섞어 한번에 올리면 분리되지 않음^^ 플러스 비건 햄 얹었다~☀

 

식빵 한 쪽 포개고 먹기 쉽게 반절로 잘랐다~☀

오랫만에 만들어주니 가족들이 엄청 맛있어 한다 ㅎ 보람 보람 ^^*

비건 마요네즈 레시피는 곧 정리해서 올려야겠다 누구든 비건으로 얼마든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걸 알도록~!! ㅎ


*~ 내가 비건을 고집하는 이유~*

고기 한 점 먹는다고 라는
그 고기 한 점 때문에 지구가 불타오르고 있다는것을...알기 때문.

고기는 조금밖에 안먹어 의 그 조금때문에 지구의 재난들이 역대급으로 바뀌고 있음을...알게 되었기 때문.

그리고 상품으로 포장된 고기는
살고 싶어하는 생명이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