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권

태극권ㅡ발목을 열어라

순수(Pure Soul) 2021. 7. 2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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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을 열어라.

고관절과 발목은 하나이다. 태극권 보법을 할때 아리문에서는 중요시 여기는게 퇴삼합니다. 슬해일치, 고완동개, 선수각근 슬해일치: 무릎과 해근을 일치 시켜 발가락이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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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과 발목은 하나이다.

태극권 보법을 할때 아리문에서는 중요시 여기는게 퇴삼합니다.

슬해일치, 고완동개, 선수각근



슬해일치:

무릎과 해근을 일치 시켜 발가락이 벌어져 발바닥이 지면에 골고루 붙게하여야한다.



고완동개:

고관절과 발목을 동시에 열어야한다.

관절이 열리면 무릎으로 쏠렸던 하중이 대퇴근으로 올라오는 감각을 느끼게 된다.

또 발목을 열면 그동안 뒤틀려있던 발목이 제자리 찾아가는 느낌이 들고 처음엔 명현반응으로 통증이 나타나기도한다.



선수각근:

선골을 뒤꿈치로 떨어뜨리라는 뜻이다.

슬해일치, 고관동개 요결이 완성된 가운데 선골을 발뒤꿈치로 떨어뜨리게 되면 '침'이 일어난다.



나라는 존재를 내려놓게 되는 감각을 느끼게되고 바로 에너지가 충만한게된다는 지혜를 얻게된다.



이 기본기를 꾸준히 수련해 가야하는데 좀 어려운게 발목을 여는것이다.



20년전 중국 무술유학 시절에 매일  아홉시간씩 보법과 야마분종 누슬요보 연습했었다.

수련한지 2 주때부터 왼쪽 어깨와 오른쪽 발목에 통증이 일어났다.

평상시엔 괜찮다가도 보법연습만하면 통증이 일어났다. 한 삼개월정도 후에 사라졌다.



우린 자신의 균형이 어떻게 깨져있는지 모른체 생활을 하고 있다.

바른기준이 필요하다.

그 기준이 있어야 습관화 되어있던 부정적 장애들이 드러나고 치유될 수 있는것이다.



그러기에 태극권은 보편적으로 완전한 방편이다.

정확한 기준으로 감각을 바꿔라.





한발이 풀리면 모두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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