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1 저녁-스승님과 제자들이 나눈 귀한 이야기 & 불교 이야기 1부 중 발췌 2
오늘은 관음법문의 이로움에 대해 꼭 얘기하고 싶습니다
안 하면 마음이 안정되지 않을 것 같아요
좋은 건가요?
예, 아주 좋습니다 (그래요)
오늘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얘기는...
(미안해요, 나중에 할 수 있으면 내가 통역해 줄게요. 예, 말하세요)
우리 관음법문에 관한 진실입니다
제가 이 법문에 대해 막 알기 시작했을 때는,
그때 저는 아직 방편법도 안 했고
스승님의 이름도 몰랐습니다
그저 스승님 책을 읽었을 뿐인데
이미 스승님과 함께한 내면의 체험이 있었어요
내면에서 석가모니불을 봤을 때
저는 말했어요 “이분이 칭하이 무상사라면
부디 제 앞에 나타나세요”
그러자 스승님이 석가모니불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어요
제가 방편법을 하기 전의 일이었어요
그 후에 저는 매일 스승님 책을 읽었는데
스승님께서 날마다 저를 보러 오셨어요
저는 입문을 아주 갈망했어요
하루는 자고 있을 때
스승님께서 제 지혜안을 열어주셨고 전 빛을 봤습니다
매일 빛을 봤어요
빛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어서
하루는 말했어요
“스승님, 제가 잘 수 있게 빛을 가져가시고
내일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세요”
그러자 스승님께서 전부 가져가셨어요
그 뒤에 입문했는데 입문 첫날에 또...
그날 잠들었을 때 그런 꿈은 생전 처음 꾸었어요
전 제가 어디 있었는지 몰랐지만
깨어나자 연꽃 위의 작은 이슬 방울이 된 느낌이었어요
너무나 가벼웠어요. 전에는 그렇게 느낀 적이 없었어요
입문하고 5일 후 집에 가서 명상했는데
명상하고 깨어났을 때, 눕자마자
스승님께서 오셔서 “가자!”고 하셨어요
제가 “아직 졸려요, 스승님” 하자 스승님께서 가자고 하시더니
저를 공중으로 가볍게 던지셨고 그래서 저는 날았어요
칠흑같이 어두웠는데
천둥, 번개가 많이 치고 비도 많이 왔어요
그래서 제가 말했어요 “스승님, 비가 오는데요”
스승님께선 말씀하셨어요 “비가 아니라 천상의 감로수예요
어서 마셔요, 내 사랑!”
저는 그 말씀을 듣고 아주 많이 마셨어요
너무 많이 마셔서...
스승님이 말씀하셨어요 “아니, 괜찮아요
어서 마셔요 이건 무궁무진해요!”
그래서 배불리 마셨고 그 후에 깼습니다
또 제가 입문한 지 정확히 5개월 뒤에
유럽에서, 프랑스에서 열린 선행사에 갔는데
그날 중국인 사저가 제게 말했어요
“오늘 스승님의 화신을 봤는데 정말 행복해요!”
전 좀 슬퍼져서 속으로 말했어요
“난 그녀만큼 신실하지 않아” 전 무척 슬펐어요
그러다 잠시 명상했는데 스승님이 오시는 걸 봤어요
처음에는 곰의 모습이라서 “왜 곰이지?” 그랬는데
스승님 눈이 보였어요 아주 컸어요
왼쪽 눈이었는데 스승님이 웃으셨어요
그런데 물소의 눈처럼 컸습니다, 스승님
주위가 온통 빛이었어요 빛으로 가득했어요
그 체험 후에, 그게 석가모니불의 모습인 걸 깨달았어요
왜냐하면 “미간의 흰 털이 선회하는데 다섯 수미산과 같고
그 눈은 4대해처럼 청백하여 분명하다”고 했거든요
그러니 석가모니불이 확실히 스승님이란 게 확인된 거지요
전 집에 가서 계속 수행을 했습니다
1998년, 제가 미국에 가기 전에
하루는 명상 중에 스승님께서 지구를 밀고 계신 걸 봤습니다
지구 전체를요
그때 저는 그 뉴스를 몰랐는데
스승님 혼자 이 지구를 밀고 계셨어요
뭔지 모르겠지만 지구가 다른 물체와 충돌하지 않도록요
하지만 스승님 혼자서 하셨어요 바깥쪽에서 안으로 미셨어요
다음 날 아침에 제 아들이 말했어요
“엄마, 방금 TV에서 지구가 겨우 재앙을 면했다고 나왔어요
원래는 어떤 별 조각과 충돌했을 거였대요”
그때 전 알았어요 그건...
혜성, 맞지요? 혜성? 소행성과의 (유성이요) 충돌이요
예, 그때 전 말했어요
“사람들은 지구가 그렇게 구해진 이유를 전혀 모를 거야”
스승님 덕분인 걸 모를 겁니다 모두 스승님이 하신 건데요
제가 깨어났을 때 방 전체가 아주 밝고 빛으로 가득했고
아주 가볍게 느껴졌어요
스승님께서 방금까지 거기 계셨다가 나가신 것처럼요
전 행복한 나머지 계속 누워서 즐겼습니다
후에 저는 스승님께서 개최하신 남아공 선행사에 갈 준비를 했어요
그때 현지 시장에 불이 났어요
전 나갔다가 보고선 속으로 한 마디만 했어요
“이게 좋으면 스승님께서 놔 두시고 아니면 뭐든지 돌보실 테지
난 집에 가자” 물품들이 전부 불에 탔는데
전 괜찮다고 느끼곤 아무 일 없듯이 집으로 돌아와
아공 선행사에 갈 여행 준비를 계속했어요
떠나기 전에 내면의 체험이 있었어요
제가 로케트처럼 아주 빠르게 밖으로 날아갔어요
저의 몸이... 코, 입, 귀처럼 구멍이 있는 부분은 전부
갈가리 찢겨지는 것 같았고 아주 무서웠어요. 깨어났을 때
살이 아직 그대로 있는지 보려고 만져봤어요
아, 전부 멀쩡했어요 그때가 1998년이었어요
세상에, 정말 기억을 잘하네요!
그러다 2000 년에, 세상이 힘든 시기에 직면할 참에
스승님께서 태국 선행사를 여셨어요
그날 스승님께서...
미안해요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예
그걸 해주셨고 다들 외고 있었는데...
저도 그날 밤에 스승님과 함께 외웠습니다
다음 날 아침 내면의 체험이 있었는데
제가 아주 높은 곳에 올라가서 천상의 감로수를 마셨어요
그걸 즐기고 있는데 누가 와서 말했어요
“여기는 정말 재미있어요! 시간도, 공간도 없고
우리가 원하는 만큼 감로수를 마실 수 있어요!”
시공간이 없다는 말을 듣고선
저는 말했어요 “오, 난 시간이 있는 세계로 돌아가야 해요”
그때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서 깼는데
문 두드리는 소리가 아니라 내면의 소리였어요
예,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내면의 체험이 정말 많습니다 그건 2000년의 일이었는데
여태껏 마음속에 지니고 있었는데 오늘 많이 말씀드려야겠어요
아직도 많습니다 오늘 다 말씀드려야 해요
전부 써 놓으세요! (아니요, 아직 다가 아닙니다!)
아니, 써 놓으세요!
써서 우리 잡지에 싣도록 하세요 그럼 다들 읽을 수 있지요
예, 스승님 아직...
안 그랬다간 당신 말이 끝나지 않겠어요
(예, 스승님) 알겠지요?
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또 다른 일은
제가 식당을 또 하나 열었는데...
개업할 때...
스승님의 모든 가르침과 입문할 때 말씀해 주신 모든 게
전부 진실이거든요
100 퍼센트 진짜입니다 하나도 틀린 게 없어요
제가 네 번째 러빙헛을 열었을 때
아주 기진맥진했는데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아주 무거운 압박감이 느껴져서 전 말했어요
“사랑하는 스승님, 오늘 절 도와주세요. 제게 힘을 주세요
제가 질려버리지 않게요”
그러자 그날 밤 스승님께서 내면의 체험을 주셨어요
저 위 높은 곳에서 그들이 계속 제 이름을 외쳤어요 “호아! 호아!”
그들은 소리치며 아주 큰 소리로 웃었고
제가 뛰어가는 곳마다 흙덩이를 아래로 던지며 막았어요
저는 계속 피하려고 했지만 그들은 계속 아래로 던졌어요
그러다 저는 천국의 성인들이 저 때문에 기뻐하는 걸 깨닫고선
그 흙덩이들을 집어 들고 말했어요
“오, 그들의 축복이 있는 이 흙덩이를 가져가야겠어”
저는 스승님이 말씀하신 모든 게 완전히 진짜란 걸 얘기하고 싶어요
틀린 게 하나도 없어요
저희는 늘 내면으로 스승님의 현존을 체험합니다
제가 여섯 번째 식당을 열었을 때
그날 많은 동물 친구들이 한 마리씩 와서 제게 인사했어요
스승님과 동수들과 이 체험을 나누고 싶은데
그건 정말로 우리 동물 친구들에게 이로움을 줍니다
동물 친구들이 하나씩 제게 와서 다양한 방식으로 인사했어요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인사했어요
끝날 때 저는 공중에 새 한 마리를 날리며 같이 놀았어요
마지막 친구는 개였는데
그는 제게 와서 가장 오래 있었어요
개와 있을 때 가장 즐거웠습니다
이건 나중에 생긴 내면의 체험입니다
2000 년과 2001 년에는...
내가 통역을 못 하겠어요
제 꿈에 저와 전 세계가 죽어 있는 걸 발견했어요
왜 모든 것이 죽고, 쇳덩이처럼 무거운 걸까 싶었는데
서서히 사방에서 소리가 드러나기 시작했고
만물을 부활시켰어요. 인간부터 식물, 나무까지, 모든 창조물을요
그때 저는 깨달았어요 모든 것이...
온 우주의 생명력이 소리라는 겁니다
그 소리는 스승님이세요. 스승님이 우주 만물의 생명력이신 거예요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정말이지 소리가 없다면
우리는 움직일 수도, 걸을 수도 없고
이 세상에 존재할 수도 없다는 겁니다
스승님은 저희가 살아갈 때 완전히 의지하는 소리이며 사랑이십니다
저는 그것을 확실히 체험했습니다
(좋아요) 저희에게 이 명상 센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지구상에서 최고의 장소입니다
저는 이곳에 올 때마다 스승님의 축복을 아주 많이 받거든요
잘됐네요 (예) 당신이 올 수 있어서 잘됐어요
스승님의 사랑이 모든 걸 주셨어요 (그걸 알면 좋아요) 예,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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