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면사무소 요가 프로그램 시작.
첫날이라 괜히 긴장..따라하다 뒷골땡기는 일이 생기다 ..
이렇게 근육이 빠져있다니!!!
놀라고 걱정 그리고 반성 반성..😂😇
집에와서 열라 쉬고 미건하고 오일마시지 하면서도 ...뒷골쪽이라 열라 걱정.
근데 딸래미 말에 한숨놓다 ㅡ엄마~그거 안먹고 힘들면 그래~좀 먹고 가서 해봐~
오일의 효과를 믿으며~
느낌이 긍정적으로 변하다.
아침을 누룽지로 챙겨먹고
요가는 반만 한다 생각하고 진행~
다행히 별탈없이 가볍게 행복하게 마침⚘️💐😊
12분의 회원,
많지도 적지도 않다 싶다.
선생님껜 밸러,
회원분들께는 오렌지 🍊 오일
모두 행복 행복~
그리고 모악산으로~
맨발 청춘
산과 물, 계곡, 숲
건강하다~!! 🥳😊🙏🍒🤩
요런 산책길!! 감사 😸
조그만 폭포 ㅎㅎ ㅡ맨발로 앉아서 보는 기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