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낙서장

내면에 모든 것이 있다

순수(Pure Soul) 2023. 9. 29. 00:54

<내면에 모든 것이 있다
내면이 알아서 한다>

♡ 결국 종점은 그거다...내면♡

내면이 가장 올바르고
균형을 주는 근원...

내면에 맡기는 건
내면이 하도록 하는 것
그게 종점이다

머리는 몰라도 된다
어떻게 그렇게 될지 그리지 않아도된다

원래 내면은 신이고
균형.

그러하여 내면이 알아서 하도록 하기만 하면
끝이다

이것이 찐 명상이다

그것도 내면에서 손짓하는 안내자가 있으니!!
ㅡHeavenly Sound

얼마나 좋은가
<스승님 감사합니다>

소리에 맡겨라
소리가 알아서 하도록 하라

아 정말...

그런데 명확하려면
가봐야 한다
걸어야 한다

실제로 맡겨야 한다
그게 걷는 것이고
이룰바 없이 이루는 방법이다
.
.
.

그래서 별 수 없이
결국 스승님의 말씀대로다

<습관을 이기고>
매분 매초
내면으로 가야만 한다...(맡기는 연습)

피.할.길.이.
없.다.

♡스승님 말씀 중에 은근히 맘에 드는 표현이 있다♡

빛과 소리도 궁극이 아니라는 것
단지 이정표라는 것

그리고 목적지가 어디 인지 알더라도
딴 데  보느라 꾸물거리고 있을 때는
아직 가지 않은 것이라는 것

아 이중성의 표현들이여..
부처이지만 부처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