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의 영역이 아무래도 땡겨서 결국 녹즙까지 문을 열었다. 그동안 너무 사용을 안해서인지 설거지도 별로 부담되지 않고 잘 먹어주는 가족들이 고맙다^^
녹즙기를 뺀 나머지 도구들이다 ㅎ 사진으로 남겨놓으면 다음번에 얼른 준비가 될것으로 기대를 >.<
길고 가는 야채들은 녹즙기 투입구에 넣으면 자동으로 빨려들어가는게 보기에 신기하고 재밌다
추석 연휴 기간에 생으로 먹으려 사놓은 야채들이 짝궁이 별 먹을 생각이 없어진 바람에 많이 남아 있어 고민했는데 반절이 녹즙으로 한 번에 날아가니 냉장고 차지 않해서도 좋다
그래서?
오늘 녹즙 레시피..는..
로푸드 책에서보고 비율을 맞췄다
4:4:2의 비율
색이진한 녹즙4: 연한녹즙4: 신과즙2 해서 100%
모듬쌈채소즙4: 당근즙4: 사과즙2 인데
대략 1: 1: 1 로 했다^^
150cc(모듬쌈전부):
150cc(당근1과 1/2):
150cc(사과1개)
모듬쌈의 겨자 때문에
매콤한 맛이 있어
좀 강하게 느껴진다
다음엔 시금치를 선택해볼까 한다
감사하고 감사하다
녹즙을 먹을 수 있도록 도운 모든 존재들께 감사올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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