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어머니에게 신을 보도록 하라. 그대의 아버지에게 신을 보도록 하라. 그대의 스승에게 신을 보도록 하라. 그대의 손님에게 신을 보도록 하라. 모든 순결한 행동은 그대의 일이라고 생각하라」』
2장: 6절 『「브라만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정하는 사람은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다. 브라만을 알고 그 존재를 인정하는 사람은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이 (지복)의 화현한 자아는 이전의 (이해한) 자아와 동일하다.
그리니 제자의 다음 질문을 따르라: 「[브라만]을 모르는 사람이 이생을 떠난 후에 저세상에 가나요? 또는 [브라만]을 아는 사람이 이생을 떠난 후에 저세상으로 가나요?」 대답은 다음과 같다:
브라만은 스스로 「다양한 존재가 되자」 라고 생각했고 그가 의식을 집중하자 만물이 나타났다.
그는 만물을 만든 후 만물 안으로 들어갔다.
형태가 없는 그가 다양한 형태를 취했다.
무한한 그가 한계가 있는 존재인 것처럼 나타났다.
어느 곳에나 현존하는 그가 제한된 곳에 나타났다.
모든 것을 아는 그가 제한적인 앎을 가진 존재처럼 나타났다.
궁극적인 실재인 그가 상대적 존재처럼 나타났다.
지혜로운 자는 모든 것을 브라만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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