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에서 부처가 말하길, 빛과 소리를 사용해 나를 본다면 부처를 볼 수 없다고 했는데 당신 책에선 내면의 천국의 빛과 소리에 대해 말했어요. 불경과 당신이 말하는 빛과 소리는 서로 어떻게 다른지 좀 말씀해 주세요)
가르침에서요. 부처는 빛과 소리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부처는 이렇게 말했지요. 『형상을 사용하여 나를 숭배하거나 나의 형상을 숭배하면 부처를 볼 수 없다』 그 말의 뜻은 불성을 볼 수 없다는 것이지 육신의 눈으로 보거나 귀로 들을 수 없는 빛과 소리를 뜻한 게 아닙니다. 그게 차이점입니다.
초자연적 내면의 천상의 빛과 소리로 더 지혜롭고, 더 평화롭고, 자애롭게 되게 도울 겁니다. 부처의 말은 그가 지상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든 평범한 부처의 형상이나 우상 숭배에 집착한다면 우리 자신의 불성을 찾을 수 없다는 뜻이지 그가 말한 것은 이 내면의 천상의 빛과 소리가 아닙니다.
🟧어떻게 고통이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가?: 질의응답, 3부 중 3부
'명상 > 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생의 목표는 진아를 알고, 자신이 신이며 신과 연결된 것을 아는 겁니다. (0) | 2024.01.23 |
---|---|
2299 wow-우리의 결점을 분명히 아는 방법에 대한 조언/세상의 여덟 가지 근심을 버리는 것에 대한 조언 (0) | 2024.01.21 |
0849 어떻게 고통이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가?, 3부 중 1부 (1993년 3월 16일, 호주 시드니) (0) | 2024.01.21 |
타이티리야카 우파니샤드 (0) | 2023.12.01 |
신의 성소에 영원히 머물면 어떤 고통도 당신을 괴롭히지 않으리라 (0) | 2023.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