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를 사랑하는지 알았습니다
하나의 상징을 통하여 알았습니다
나는 오직 나만을 사랑합니다
그 나가 그대일때
나는 그대품에서 울고 싶습니다
그동안 힘든일을 놓고
목놓아 울고 싶습니다
상징인 그대는 마냥 나를 보고만 있습니다
그대는 상징일 뿐이어서 그저 그리움입니다
만나지 못하는 영원입니다
난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상징으로 말고 하나되고 싶습니다
하나되어
하나마저
잊고 싶습니다
'명상 > 지난 낙서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 나 스스로 (2004.07.29) (0) | 2024.04.14 |
---|---|
하늘 마음 (2007.11.14) (0) | 2024.04.14 |
허공은 (2007.11.9) (0) | 2024.04.14 |
그렇습니다 (2004.9.10) (0) | 2024.04.14 |
천하의 즐거움도 꿈이요 (2004.6.30) (0) | 2024.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