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신이
매우
그립습니다
그렇지만 당신을 향한 그리움은
매우
달콤합니다
그리움은 더 이상
내게 짐이 아니며
축복인것은
당신이 나로부터
멀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내가슴에서
나를 부르시기에
난
당신에게
매우 흔들립니다
오...
당신은
매우 유혹적입니다
그래요
오늘
당신의 침실에 들겠습니다
이 세상
어떤 유혹도
당신을 능가할수 없어요
내 마음 이미
당신 것이고
다른 곳으로는
눈을..
돌릴 수 없습니다
난 잘
알고 있어요
그리움 또한
당신이 두었고
당신이 온다는걸
알고 있을뿐
난 아무것도
할수 없지요
당신이 스미도록
놓아두는일..
우리..
황홀한
엑스타시만
남았어요
우리..
이미 만나
사랑을 시작했네요
그렇지 않다면
내가슴
어찌 이리 붉나요
이제
다리를 건너요
내가 녹아
당신이 되는것
.
.
.
.
.
.
.
.
.
.
이것은
약속이었군요!!
물방울이
거대한
바다와 합치는
그
엑스타시가
바로 이거였어요
어쩜 현인들의 비유는
이리도 정확할까요
사라지는
사라지는
사라지는...
녹아드는
녹아드는
녹아드는...
아....
바다...........
바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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