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낙서장

난 여기에 없다

순수(Pure Soul) 2024. 8. 26. 00:17

세상은 영화 속

꿈 속의 내가
꿈 깨면 없듯

그속에 없으면서
그 세상 즐기네

꿈이 즐겁다고
꿈 아닐 수 없고

괴롭다 한들
마찬가지

이제 그만
깨어나

꿈없는 지복
즐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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