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발췌- 살아있는 부처 사진의 신성한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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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나의 불성과 여러분의 불성이 같다는 것을 몰라요. 날 기억하는 건 여러분 자신을 기억하는 거죠. 잘못된 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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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가 성불했다면 그의 불성과 우리의
불성이 연결되어 우리가 그를 기억하면 우리
자신을 기억하는 것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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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스승을 더 믿을수록, 스승을 더 생각할수록 우리는 더욱 스승처럼 됩니다. 우리는 점점 더 스승처럼 되고 스승과 일체가 되죠. 즉 스승과 하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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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여러분이 내 가르침을 계속
기억하고 수행하며 나를 기억한다면 내 에너지는 여러분 에너지와 합쳐져 여러분은 내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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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진리를 찾기 위해 거짓에 의존해야 해요. 만약
모든 게 가짜라면 뭐 하러 수행하겠어요? 모든
게 가짜라면 그만둬야죠. 그럼 올라가기
위해 뭘 의지하겠어요? 계단은 최고 등급도 아니고 우리가 올라가려는 방도 아니지만 안전하게 그 방에 가려면 계단을 이용해야 해요. 그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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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이 살아 있을 때 그걸 지니는 건 괜찮아요. 우리가 아직 약할 때 그걸 지니고 의지해서 좀더 높이 올라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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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러분을 나와 동등하게 보지만 여러분은 날 스승으로 보니 여러분을 학생이라 불러요
여러분은 정말 학생이죠. 여러분 마음속에 여러분은
내 학생이에요. 학생의 등급이지요. 여러분은
내가 이해한 걸 이해하지 못했거든요. 비록
여러분이 나와 같다고 해도 아직 그걸 모르니 학생으로 불려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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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러분을 낮다고 여기는 게 아녜요. 여러분은 안 그래요. 난 그걸 다르게 보고 여러분도 다르게 보니 그저 견디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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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 세상에 잘못된 것들이 많아서 우린 늘 『흠 잡기』를 할 시간이 없어요. 너무 지치는 일이죠! 이해해요? 그건 우리 일이 아녜요. 우린 간섭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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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는 것은 사람들의 불성이고 내면
영혼의 고귀함이죠. 그 고귀함을 일깨우면 그들도
우릴 귀하게 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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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여러분을 힘들게 하고 그들의 생각이 너무 복잡하면 그들에게 화를 내고 그들을 비난하지 마세요. 그건 거울이에요. 자신을 보는 거울이요. 여러분이 나와 수행하면 즉시 남들에게 시험 받기도 해요. 내가 시험하면 여러분은 말하지 않아요. 스승의 시험을 예상했죠.
하지만 동수가 시험하면 여러분은 화를 내고 소리질러요. 왜 스승이 입문자를 이용해 여러분을 시험한단 생각은 안 하나요? 나 혼자 어떻게 모두를 시험할 수 있겠어요. 난 도구를 써야 해요. 그게 실패 요인이죠. 그러니 속지 마세요. 그런 시험에 직면하면 우린 통과해야 해요. 처음에 바로 시험을 통과하세요. 즉시 그걸 아세요!
역경을 만나면 우린 알죠. 『아하! 선생님이 오시네 좋아! 좋아! 좋아! 난 준비가 됐어 뭐든지 시험해 보라고』 그게 수행자로서 합당한 것이고 그게 용기지요.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 마음은 이완돼요. 그럼 시험이 자연스러워 시험이 아닌 것처럼 돼요. 아주 쉬워요! 여러분은 즉시 시험에 통과합니다. 멋지게 통과하지요.
만약 그걸 장벽으로 보고 그걸 너무 두려워하고 피하려고 하거나 화를 낸다면 그건 더 성가신 게 되고 온갖 다른 문제를 불러와요. 그냥 지켜보세요. 언제든 함께 수행할 때 우리는 진보하기 위해 서로 마찰이 필요해요. 함께 수행하는 것엔 그런 장점이 있어요. 동굴에서 혼자 수행하면 우리의 진보를 측정하기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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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스승을 생각하며 스승의
지시대로 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매우 가볍고 그들의 등급은 거의 스승의 등급과 동등해요. 이해해요? 그들은 스승의 지혜 속에 잠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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