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빛과 소리

4부-살아있는 부처 사진의 신성한 은총 에서 발췌

순수(Pure Soul) 2018. 11. 20. 15:39


4부-살아있는 부처 사진의 신성한 은총 에서 발췌 -1


나는 누구든 평화와 화합을 위해 한 걸음 내딛는 이를 존경합니다. 평화를 위한 행동을 마지못해 했든 신념을 가지고 했든 큰 노력으로 자기 에고를 극복한 거죠. 에고를 이기는 게 백 번의 전투에서 승리한 것보다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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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이나 명예, 위엄이 내겐 없어요. 이해하나요? 잃을 게 하나도 없어요. 뭔가 잃으려면 가지고 있어야 하잖아요. 아무것도 없다면 어떻게 잃겠어요. 이해합니까? 내겐 지위가 없어요. 그러니 그걸 빼앗길까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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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살아있는 부처 사진의 신성한 은총 에서 발췌 -2


예수그리스도도 이렇게 말했죠. 나만이 아니에요 

 그는 말했어요. 『네가 음식이나 물이나 잠자리를 구하였을 때 그것을 거절한 집에선 먼지 하나라도 가져오지 말아라 불운한 일이 그 집에 닥치리라』 그와 비슷해요. 맞나요? 기독교인이 있다면 내게 알려주세요. 정확한 말이 생각나지 않아요 

 


하지만 기본적인 뜻은 예수의 추종자들이 강연을 할 때 그들을 돕거나 숙소를 제공하길 거절하는 사람이나 그들을 거절하는 집은 나중에 재난을 겪는다는 거예요. 거길 떠나면 고개를 돌리거나 뒤돌아보지도 말라 했죠. 예수는 그렇게 말했어요. 그와 비슷해요. 맞죠? 

 

 

불경에도 비슷한 말이 나와요. 『부처의 홍법을 돕거나 부처 제자들을 돕는 이는 헤아릴 수 없는 공덕을 얻을 것이다』 알겠어요? 같은 말이죠. 

 

 

도우면 공덕을 얻어요. 돕지 않으면 재난을 겪고요. 왜 그럴까요? 왜 재난이 있을까요? 부처가 벌주는 게 아니에요. 스스로 벌하는 거죠. 빛을 거절했으니까요. 어둠을 응시하는 거죠. 빛에서 고개를 돌리고 빛을 보지 않는 거예요. 

 

 

부처는 빛을 상징하고 그 빛은 여러분 자신의 빛을 나타내요. 밖에 서 있는 그 사람이 여러분 내면의 불성을 나타내는 거예요. 그 사람과 여러분 내면의 불성은 연결되어 있어요. 그런데 자신의 빛에 등을 돌리고 거절했으니 어둠이 오는 것입니다. 

 

 

전혀 비과학적인 얘기가 아니죠. 어둠이란 무엇인가요? 어둠의 힘이 가져오는 모든 불행과 불만 악함과 사고들이죠. 반면 빛은 기쁨과 지혜와 행운과 행복을 삶에 가져옵니다. 

 

 

천지에는 이 두 힘이 작용하고 있어요. 선택은 여러분 몫이죠.  어둠을 등지면 빛이 올 것이고 빛을 등지면 어둠에 직면할 겁니다. 어둠이란 모든 공포와 불안과 예기치 않은 일들이에요. 이해하나요? 빛이 있으면 모든 것이 분명하고 순조롭고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