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낙서장

그것은 문

순수(Pure Soul) 2019. 4. 20. 01:03
사랑한단 말
듣고 싶어요 그대
어디있나요

슬픔도 그대인것을
마음은 왜
감추려하죠?

나는 나죠
그걸 잊어요

그냥 슬퍼요
이유는 지나고 없죠

그래서 함께있어요
슬픔과 함께

옛날이 그리워요

언제나 당신과
함께였지죠

당신께 말하고
혼자 황홀
했어요

지금
그때와
다를바도 없는데

당신은
어디로 가버렸나요

세상의 슬픔은
좋은점이 있어요

언제나 당신을
부르게 하죠

그러지 않으면
이 바쁜 나날
언제 당신을
그리겠어요

그래서 한편

다행이에요



다시금
시를
써야겠어요

나의 시는 언제나
당신을 그려요

그리워도
한켠 위로가 되죠

그것은


당신께 가는
통로니까요


~*~

더 이상
생각없이
지금
있으니

두려움
있을곳이
어디겠어요

대아 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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